이 시국에 치트키급 영화 개봉

이 시국에 치트키급 영화 개봉






 


그것도 광복절 일주일 전 개봉

 

감독이 용의자,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인 건 함정. 그래도 블라인드 시사회 평에 따르면 신파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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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07.15 12:05
뽕 좋고 다 좋은데 부디 잘 만들었길..
진짜 난 국뽕영화들보면 이런 좋은 소재를 가지고 고작 신파물이나 흥행요소로만 사용되었던 많은 영화들이 너무 아쉽더라..
흐미흐미222 2019.07.16 23:35
[@ㅇㅇ] 명량
웅남쿤 2019.07.15 13:31
그 송중기 나오고 했던 군함도처럼 ㅄ같이만 안만들면 된다
항일투쟁사를 다룬 영화에서 군함도가 제일 ㅄ이다
도마 안중근이나 군함도나 비슷비슷한데 배우빨로 몇백만 빨은 ㅈ같은 영화 ㅅㅂ
국뽕 2019.07.15 13:36
뽕이면 어떠냐
스파이더맨 슈퍼맨 캡아는 옷이 성조기 스타일이고
마지막은 커다란 성조기가 펄럭인다
ㅇㅇ 2019.07.15 14:07
전쟁영화는 무섭고 마음 인파서 못 보겠더라..
현실성 있을 수록 더 못 보겠고
너무 많이 죽어
ㅂㅈㄷ 2019.07.15 15:39
개인적으로 이런 근, 현대사에 관심이 많은데 특히나 근대사의 경우 격동의 혼란기라서 각각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빨갱이로 몰리고 친일파로 몰리죠
지금 이런 항일, 민주화 영상물들이 넘치게 나오는거 다 정부에서 보조금 주거나 압력 넣어서 하는거 모르는 사람들 없죠
하지만 그것보다 우리 선대의 인간들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그 속살을 낱낱이 다 파해쳐 반복되는 쓰레기 같은 역사를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구한말, 해방 이후, 한국전쟁 이후, 고도 경제성장 시기 등 각종 중요한 시기마다 자기네들의 잇속과 이권을 챙기기 위해 얼마나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들을 팔아먹고 입에 담기도 어려울 정도로 쓰레기짓들을 했는지 지금 세대들을 위해서 다 까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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