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와 썸타다 상처받는 과정

예쁜 여자와 썸타다 상처받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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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19.05.24 10:39
호구의 연애도 그렇고 작업실도 그렇고
연예 예능이 많이 나오는데
대본을 끼고 해서 그런가 개그맨들이 개그맨스럽게 못하고
초짜들은 어색하고 그렇데
거기에서 또 재밋고 풋풋하고 그러더라 무튼 그럽
ㅇㅇ 2019.05.24 22:42
여자애 28인데 나이얼굴키 다보네ㅋㅋㅋ민규인가 쟤25살임ㅋㅋ 여자애 얼굴이뭔 a급도아닌데 차려놓은게 없으니 먹히는게 신기하군ㅋㅋ 나32인데 만약 재력있다면 저런애있어도 선택안하겠음 더 어린고 이쁜애 선택하지 28살 혼기찬애 선택을왜하겠음?? 만약있다면 25살짜리 다른애 만나것음 저여자애 연애는 어린애랑하겠지 결혼은?? 나이2~3살많고 돈좀있는남자 선택하지않겄음?ㅋㅋ25살짜리가 남자애가 결혼이 뭐가아쉬워서 혼기찬애랑 결혼을하냐?
개웃기네 2019.05.25 02:54
[@ㅇㅇ] 나이 얼굴 재력 안되는 32살인 지도 나이얼굴 따지려고 급수 나누어가면서 말하는데 뭘ㅋㅋㅋㅋㅋ개웃기다 진짜 이게 방구석찐따 특이라는거구나
ㅋㅋ 2019.05.25 08:46
풋풋한 20대 연애가 귀여워보이기도 하고
복잡복잡해서 벌써부터 진절이 나기도 하고 ㅋㅋ
아우 만약 내가 잘생겼거나 이뻐서 저 사이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벌써부터 피곤하다 ㅋㅋ
신선우유 2019.05.26 02:13
아내를 동호회에서 만났는데, 나도 첫눈에 반했지만, 동호회 여신이라고 불릴만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근데, 동호회 활동 자체가 좋아서, 누구 사귀다 헤어지면, 동호회 못할까봐 철벽을 좀 쳤는데, 그래서인지 쟤가 너 좋아한다더라 전해듣기만 많이 듣고, 정작 고백한 사람은 별로 없었고, 고백했다가도 1차 거절에 전부 바로 포기했다고 하더라고.. 저 민규라는 애가 그런 마음인듯.. 사실 상처받은 게 아니라, 상처받을까봐 지레 포기하는 거지..
룻다 2019.05.26 09:57
내용들은 다 대본이겠지만 어디서 섭외했는지 여자애들 엄청 이쁜애들만 데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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