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필리핀군이 파오공 운용 10주년을 기념하는 글을 올림.

재밌는건 "마라위 전투의 게임 체인저"라며 엄청 띄워주는 모습을 보여줌.
??? : 그냥 외교적 수사 정도로 좋은 소리해준거아님?
할 수 있는데 당시 필리핀 군 입장에서는 ㄹㅇ 게임체인저가 맞음

헬기에 유도기능 없는 그냥 로켓 달고 근접지원하거나
구형 기체로 멍청구리 폭탄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목숨걸고 급강하 폭격하던 필리핀 공군이었는데

화력 지원 체계가 부족하던 필리핀 군 입장에선 진짜 도움 수준을 넘어서 혁신 수준이었던거ㅇㅇ

??? : 어 필리핀 형이야. 형은 옆동네 인니랑 다르게 제 값주고 사가서 돈도 제때 주고 사용 후기까지 확실하게 남겨주는 편이야ㅇㅇ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항공 포탄중 가장 많이 쓰는 500파운드 급은 무게만 2~300키로 에... 충진폭약 양이 80키로임..
항공포탄으로 쳐 맞으면....급이 다르지..
1000파운드급도 쓰나 모르겠는데..
하여튼.......존나 아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