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순아, 어차피 사람은 다 결국 고아로 살어. 부모 다 먼저 죽어도 자식은 살아져. 두고 봐라, 요 끝물 빠질 즈음 산사람은 또 잊고 살아져. 살면 살아져. 손톱이 자라듯이 매일이 밀려드는데 안 잊을 재간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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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보면서 문학소설 하나 읽는 느낌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