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또 저거대로 너무 이기적인게 아닐까. 사유리 아들이 이제 좀 크니까 엄마 나는 왜 아빠가 없냐고 물어보더만, 지금이 무슨 뻑하면 전쟁해서 남자들은 30도 못살고 다 쓸려죽는 시대도 아닌데. 굳이 한부모가정을 자처해서 할 필요가 있나. 결혼이 열려있다는데 솔직히 어떤 남자가 굳이 백인 유전자 받은 애 둘 딸린 여자랑 20대에 눈돌아서도 아니고 결혼을 할까.
당장 애 둘 혼자 키우려면 부모나 누가 돕지 않으면 진짜 일할 시간조차 확보가 안될텐데 연애할 시간이 어딨어.
나이도 33살이면 아직 젊은데 자기 욕심에 너무 급하게 결정한게 아닌가 싶은게 적어도 첫째가 인지가 생기고 말도 하고 최소 24개월에서 36개월 이후까지 키워보고 둘째 낳는걸 결정했어도 늦지 않았을텐데.
엄마는 자기가 원해서 낳은 자식이지만 저 아이가 단순히 엄마가 경제적으로 부유하다는 조건만으로 아빠 없이 사는 삶을 앞으로도 문제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또 모르는 일이니까.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느끼는게 가정의 형태가 아무리 다양해진다고 하지만, 아이는 그냥 전통적인 형태의 양친 가정에서 자라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냥 그게 가장 안정적이야. 물론 자기 인생이니 자기가 누구보다 숙고해서 결정한 일이겠지만, 세상에 모두가 그렇게 현명한 결정만 하진 않더라.
낳아줫잖아 = 치트키
20~30년 지나서 정자은행아버지 찾는 러브 스토리 나오겠구만 & 정자 은행 아버지 재산 상속
흑인아이가 더 튼튼할텐데...
어느정도되야 받아주나 저기는
당장 애 둘 혼자 키우려면 부모나 누가 돕지 않으면 진짜 일할 시간조차 확보가 안될텐데 연애할 시간이 어딨어.
나이도 33살이면 아직 젊은데 자기 욕심에 너무 급하게 결정한게 아닌가 싶은게 적어도 첫째가 인지가 생기고 말도 하고 최소 24개월에서 36개월 이후까지 키워보고 둘째 낳는걸 결정했어도 늦지 않았을텐데.
엄마는 자기가 원해서 낳은 자식이지만 저 아이가 단순히 엄마가 경제적으로 부유하다는 조건만으로 아빠 없이 사는 삶을 앞으로도 문제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또 모르는 일이니까.
자식을 낳고 키워보니 느끼는게 가정의 형태가 아무리 다양해진다고 하지만, 아이는 그냥 전통적인 형태의 양친 가정에서 자라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냥 그게 가장 안정적이야. 물론 자기 인생이니 자기가 누구보다 숙고해서 결정한 일이겠지만, 세상에 모두가 그렇게 현명한 결정만 하진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