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아들보고 눈물을 참는 엄마

잠든 아들보고 눈물을 참는 엄마

소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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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님보님 12:02
누가 건드렸는데 다시 자는거 보면 별로 긴장안한거 같은데?
ALBATROSS 12:51
이병,일병 때는 진짜 불침번이 옆사람 깨우다 슬쩍 스쳐 지나가도 의식은 비몽사몽한데 몸은 벌떡 일어나서  근무 나가야 되는 줄 알고 환복 시작했지. 심지어 그게 새벽에 근무 갔다와서 잠든 거였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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