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지]
ㅇㅇ 이말도 맞긴함 결국 극도로 고통받는 경험을 하고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받은 상금도 안쓰고 다시
거길 파괴하고싶은 마음인거니 그런 캐릭터의 입장을 고려해서
연기한것같음 그래서 더 극과극으로 비춘것같긴한데, 또 윗댓글들도
동의하긴함 너무 사극톤 느낌도 있긴한데, 어쩌겠나 별수없지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음
나도 변화할 수 있는거 인정임. 근데 가장 큰 문제는 그걸 설득하는것에 크게 공을 들이지 않음. 그러다보니 그걸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그럴수도 있지 않나..?<>아니 그 바보같던 사람이 갑자기 저렇게 바뀌는게 말이되냐? 사이로 갈림.
이래서 개연성이 중요한거 가끔 사람 죽어나가는 게임에 참여해서 456억 받는 세계관에 무슨 개연성이냐 하는데, 개연성은 현실에 있을래 수 있는일을 따지는게 아니라, 저 상황에서 저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임. 저기서 갑자기 용이 등장해서 불뿜고 프론트맨 집어 삼켜도 거기까지 도달하는 납득할만한 설명을 해주면 개연성이 있는 건데, 이번 시즌은 그걸 못챙겨서 사람들의 감상이 많이 엇갈리는 듯.. 아무튼 나는 그럴 수도 있지않나…? 쪽이어서 그런대로 보긴 했음 ㅋㅋㅋ 난 오히려 기훈의 변화보다는 당장 나가고 싶어하던 x팀이 훨씬 리스크 높은 전쟁에 동조하는게 훨씬 납득안된듯..
근데 이 셋도 보다보면 크게 다르진 않음.
작품마다 다른인간이 된다 싶은건 이병헌밖에 없음
연기 진짜 잘하는 애는 이병헌 밖에 없다고
다시 한번 느끼네
자신의 목숨을 걸고서라도 받은 상금도 안쓰고 다시
거길 파괴하고싶은 마음인거니 그런 캐릭터의 입장을 고려해서
연기한것같음 그래서 더 극과극으로 비춘것같긴한데, 또 윗댓글들도
동의하긴함 너무 사극톤 느낌도 있긴한데, 어쩌겠나 별수없지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음
이래서 개연성이 중요한거 가끔 사람 죽어나가는 게임에 참여해서 456억 받는 세계관에 무슨 개연성이냐 하는데, 개연성은 현실에 있을래 수 있는일을 따지는게 아니라, 저 상황에서 저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임. 저기서 갑자기 용이 등장해서 불뿜고 프론트맨 집어 삼켜도 거기까지 도달하는 납득할만한 설명을 해주면 개연성이 있는 건데, 이번 시즌은 그걸 못챙겨서 사람들의 감상이 많이 엇갈리는 듯.. 아무튼 나는 그럴 수도 있지않나…? 쪽이어서 그런대로 보긴 했음 ㅋㅋㅋ 난 오히려 기훈의 변화보다는 당장 나가고 싶어하던 x팀이 훨씬 리스크 높은 전쟁에 동조하는게 훨씬 납득안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