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생이 경험했던 초등학교 시절 교사의 체벌

96년생이 경험했던 초등학교 시절 교사의 체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전문가 04.06 15:25
"(시계를 푸르며)하아...안 그래도 오늘 기분 더러운데 이 자식이 사람 스팀받게 하네."

우리 땐 선생들이 지 화풀이로 애들 패는 게 일상이었지.
정센 04.06 17:04
초딩 저학년때 말더듬는다고 뺨맞음 .. 과학보조교사한테 ... 정교사도 아니고 보조교사라서 찾을수도 없는데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알면 있는 그대로 까발리거나 묻고 싶음 .. 사실 말이 그렇지 찾고 싶지도 않아서 찾지도 않았지만 .. 그런 인간들이 교사랍시고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 요즘은 진짜 ...
웈뤠 04.06 18:20
다시 돌아가야할 낭만과 정상의 시대..
타넬리어티반 04.06 19:51
내가 찬원이보다 10년 늙었는데 나도 과학 크게 넘기는 보조교재 거는거 거치대 넘기다가 거치대가 뽑혔는데 바로 귓뺨통 후려맞아서 얼굴 팅팅 불어서 집에 감. 초2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초2를 뺨을 치는건 진짜 정신병자라고밖에 볼 수 없음. 엄마가 그길로 내 손 잡고 찾아가서 촌지 찔러 줌. 그땐 그런 시대였지. 중 고등학생땐 뭐 진짜 선생한테 죽빵맞는건 다반사고 사커킥 맞은 애도 있었음.
갲도떵 04.06 19:55
선생은 그냥 하나의 직업일뿐임.

존경 받을 이유도 없고 존경할 이유도 없음

그냥 돈벌이 하는건데

그땐 왜 그렇게 크고 무섭게 보였을지 모르겠음

ㅈ도 아닌것들이 대부분이었는데
ㅋㅋㅋ 04.07 02:17
[@갲도떵] 저 벌레새기들이 문제지 니인생보단 존경받아 마땅한 직업임
ㅈ도 아닌 게 주제파악도 못하고
총각무우 04.07 13:56
[@ㅋㅋㅋ] 존경은 무슨~!!
지금의 교사,  교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안정적인 급여와 연금 보고 하는데 존경을 왜 하나
과거엔 교육열이 워낙 높은데 내 아이 잘 되게 하려면 선생의 역할이 컸기 때문에 촌지도 줘가면서 '우리 선생님' 이랬던 거지

의사도 판사도 교사도 검사도!!! 너나 나랑 똑같은 사람일 뿐이야
존경은 직업을 보고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고 하는거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8813 청춘이 사라지는 게 슬픈 배우에게 엄마가 해준 말 댓글+3 2024.04.17 1761 6
28812 "너.. 그 오른팔.. 어디서 난거냐." 댓글+6 2024.04.17 2650 6
28811 대학병원 간호사가 환자한테 쭉빵맞고 보호자한테는 욕먹은 이유 댓글+1 2024.04.17 1449 2
28810 산에서 금속탐지기 들고 돌아다니다가 포탄 발견한 한국 유튜버 댓글+3 2024.04.17 1708 2
28809 점점 자극적으로 변해가는 저번 주 오은영 결혼지옥 댓글+5 2024.04.16 3350 0
28808 이혼변호사 부부가 금슬이 좋은 이유 2024.04.16 2602 10
28807 K-기차여행갔다가 앓아누운 여행 유튜버 댓글+2 2024.04.16 2749 6
28806 자신의 어머니를 때린 녀석을 응징 댓글+8 2024.04.16 2919 6
28805 새색시가 한번 해보고 싶다는 집들이 전통 댓글+2 2024.04.16 2972 4
28804 고독사 하기 직전 보낸 마지막 문자 댓글+3 2024.04.16 2637 5
28803 소년 교도소에 온 수감자의 속마음 댓글+3 2024.04.15 2644 2
28802 전세집 알아보는데 5트째에 부동산에서 쫒겨났다는 사람 댓글+1 2024.04.15 3373 14
28801 숙주나물 팔아서 부자된 사람 댓글+4 2024.04.15 3043 11
28800 호주가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후진 구축함을 가지된 어이없는 이유 댓글+4 2024.04.15 2672 2
28799 감옥을 유치원으로 인식한 어느 사형수 댓글+2 2024.04.15 2444 0
28798 남편이 T 댓글+6 2024.04.15 35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