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에서 자동차 정비사가 된 25살 여자

피아니스트에서 자동차 정비사가 된 25살 여자


4년 차
자동차 정비사라는
25살 여성




원래 전공은
음대 피아노학과로
전직 피아니스트




피아노 전공을 버린 것을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차량 정비가 적성에 맞아서 좋다고 함




지금
일하면서

퇴근 후 야간에
다시 대학 자동차학과에 다니며
경쟁력을 높이는 중




처음에는
여자에게 차량 정비를 맡겨주지 않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실력으로 증명해서
오히려 자신만을 찾는
단골 고객들이 많다고 함




현재 현장 일을 하며
일반 사무 업무도 같이 하는 중

원래 아버지가 하던 정비센터에
알바로 가끔 나와 사무 보조만 했었는데

어깨너머로 본 차량 정비일이 너무 재밌어 보여서
아버지에게 처음 정비일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결국 천직을 찾은 것 같다고 함

본인의 꿈은
자신만의 정비센터를
가지는 것




베테랑 정비사인
아버지의 눈으로 봐도
딸의 실력이

웬만한 4~5년 차 
남자 정비사들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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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욱딱이 03.25 14:56
멋지다
홍만홍만이 03.25 23:27
뭘해도 성공했을거 같다 새로운거에 적성찾고 실력 갈고닦는게 진짜 어려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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