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사고였지만 전설적인 장면을 남긴 스턴트맨

촬영 사고였지만 전설적인 장면을 남긴 스턴트맨




매드 맥스 2편에 등장하는 이 스턴트 액션은
스턴트 맨이 진짜로 부딪치고 진짜로 날아가면서 찍었다.

사실 이 장면은 촬영 사고였다.
본래 스턴트맨이 자동차에 부딪치지 않고 그냥 공중제비 돌면서 날아가야 했는데
실수로 스턴트맨이 날아가면서 다리가 자동차에 부딪쳤고
이 때문에 스턴트맨의 다리가 부러졌다.

비록 촬영 사고였지만 폐기하기엔 너무 개쩌는 장면이라 그대로 영화에 삽입되었다.

이 때 자기 다리를 제물로 바치고 전설적인 스턴트 장면을 남긴 스턴트맨 가이 노리스는 훗날






이 영화의 스턴트 감독이 된다.


분노의 도로에서 가이 노리스는 자신과 영화 감독 조지 밀러가 함께 구상한 장면을 찍기 위해






태양의 서커스 단원을 데려와 스턴트맨들을 지옥같이 훈련시키고,

본인이 가진 노하우를 총 동원해 안전 장치를 고안하는 등 고생 끝에












이걸 찍었다





 
?? : 그... CG로... 한다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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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냐냐냐냥 2023.04.19 17:13
마지막에 차 뒤지히는거도 진짜 차를 폭파 시킨 거라던데, 배우도 찐으로 놀란거고 ㅋㅋㅋ
하바니 2023.04.19 21:47
표정이 진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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