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아무나 갈것같냐?
빽있고 돈있는데 군대 보내야만 하는 집안중에서도 자식놈이 외모가 되어줘야 간다

[@뜨헉] 이서진 스스로도 남들 다 가는거라 오해받아도 해명 안한다고 하는데  빽이니 돈이니 꺼내는거 참 드럽게  꼬였네..타인에 대한 인정이 박할수록 스스로 처한 환경이 시궁창이란 증빙이라는데..넌..아니다..힘내라..어휴..불쌍한..

[@비샌다] 엌ㅋ 사촌형 기무사 갔는데 나보다 한살 많아서 나는 안된다해서 난 못감

[@뜨헉] 야 너는 좀 댓글 달지마 다른데서도 욕 개쳐먹던데 왜자꾸 나오냐

[@장산범] 시바야 너는 뭔데 또 댓글을 달아라 마라냐 니가 시바 댓글 달아라하면 네알겟습니다하고 달고
달지 말아라 하면 시바 므흣가서 졷만 잡고 안달고 시바 내가 봉이냐 호구냐 니 쫄따구냐 아니면 니가 그놈 쫄따구냐?

[@뜨헉] 달지마 인생꼬인새퀴야

[@뜨헉] 나도갔는데 뭘

기무사령부 출신임. 육군 훈련소에서 시험보고 면접보고 가족들 신원조사해서 뽑음. 가서 보면 학력이랑 문제없는 사람 인서울~설카포 친구들 반정도, 부모님이 진짜 좀 뭐 되는 사람들 반정도 였음.

군대에 좋고 편한 보직에 사람들이 돈 많고 빽있는 사람들만 간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윗분 말대로 50대 50정도로 맞출거라 생각됩니다.
왜냐 생각해 보니..돈 많고 빽있는 놈들끼리 모아 놓으면 그 중에서도 서열이 나뉘겠죠...돈 많고 빽있는 사람들이 자기 자식 누구 자식 밑에서 고생하고 싶은거 보겠어요????
일반 노예들 넣어놔야 자기들이 편한데서 더 편하게 지낼 수 있는거죠...그래서 50대 50이 맞는거 같아요

훈련소 동기중에 나이 조금있는 유학생활하다가 들어온 형있었는데 집에 돈이 많은거같았음. 아빠한테 제규어 받았다고하던데
어느날 슬그머니 사라지더니 기무사 뽑혔다고 하더라 ㅠㅠ
성격도 좋았고 정말 멋진 형이었음 ㅋㅋㅋ

해군임. 훈련소 있는데 4주차인가 OOO훈련병있나? 하고 기무사 바로 ㄱㄱ싱함. 걔가 서울대에 집안이 빵빵한 애였는디. "나 간다하고" 군용 버스혼자타고 갔다. 기무사는 빽으로 가는거 맞음. 비슷한게 수방사임. 수방사는 일병꺽일때 발령나지. 그것도 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