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노비가 죽으면 양반은 어떻게 했을까

조선시대 노비가 죽으면 양반은 어떻게 했을까


 


1. 어릴 때 데려와 70살 넘게 종으로 부린 여자 노비가 아픔


2. 당시 임진왜란이라 피란 중인 상황 + 식량난이 겹쳐 아플 바에 빨리 죽길 바람


3. 죽었는데 조금도 안 슬퍼하고 피란 중이니 어쩔 수 없다며 관 없이 땅에 묻음. 매장할 때 나가보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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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날리면바이든 2022.11.05 20:36
조선뿐만 아니라 동시기 신분제 사회는 어디나 다 저랬음...... 인간 역사의 가장 큰 비극이지......
scuad 2022.11.05 22:28
일본의 종들은 그당시에 이름도 없었지.. 나중에 메이지유신 되어서야나까무라 야마다 처럼 동네위치로 이름짓게되고..
낭만목수 2022.11.09 09:19
집에서 키우는 말 할줄 아는 가축... 그게 저시대 노비의 삶이었겠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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