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물어보살 사연...사람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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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닷컴 2022.10.23 23:24
50년은 너무 길다
자식위해가 아닐고 본인 맘편할라고 찾은게 아닌가 생각된다
? 2022.10.24 01:17
[@수컷닷컴] 근데 뭐 병시나
후루룩짭짭 2022.10.24 01:48
[@수컷닷컴] 결혼하고 애를 낳아서 조금이라도 키워보고 다시 댓글을 달아봐.
수컷닷컴 2022.10.24 11:24
[@후루룩짭짭] 그러게 열손가락 깨물어도 안아픈손가락 없는데
50년은  좀 심하지 반세기동안 안찾다가 이제와서 디질나이 되니까 찾은거 맞잖아
디질나이 되서 선산알아보고 오늘디져도 안이상할때 다시 댓글 달아봐
병삼아 2022.10.24 09:32
[@수컷닷컴] 잦잡고거울 30분보고 반성하고 댓글다시달어라.... 뭐 해보지도 않은 실패자가 인생에대해서알겄냐....
불룩불룩 2022.10.24 13:20
[@수컷닷컴] 와 이건 같은 내용을 봐도 이런 쓰레기 같은 생각을 할수가 있구나
대체 니들 부모는 너를 어떻게 키웟길래
꽃자갈 2022.10.24 21:07
[@수컷닷컴] 50년 동안 찾다찾다 못찾아 결국 저기까지 나왔을 거란 생각이 안드나?
수컷닷컴 2022.10.24 21:51
[@꽃자갈] 그럴수도 있겠네요
자녀가 안찾지 안은이상 찾는건 독임 본인 맘편할려고 찾는게 맞음
자녀는 버린순간 가슴에 품었어야지 용서는 자녀가 하는거지 본인이 사과하는게 아님
평화롭게 잘 살고있는 가정을 혼란스럽게 만들수있다는 생각은 못함?
딸이 혼란스러운것보다 본인감정이 우선이니까 찾는것 아님?
ㅇㅇ 2022.10.24 23:07
[@수컷닷컴] 남의 가정사에 그것도 우리와 전혀다른 세대, 경험 해보지도 못한 세대의 이야긴데 이걸 기어코 간섭하네 캬~ ㅋㅋㅋㅋㅋㅋㅋ 개빡머갈 꼴통 나왔죠?
수컷닷컴 2022.10.24 23:28
[@ㅇㅇ] 남의 가정사 찾아 달라고 온 개빡대가리 tv 나왔네요
우유니 2022.10.24 10:43
와 ”크게 안오른거 들으셨죠?“ 보구 뭘 저렇게까지라고 생각했는데 사칭하려는 사람들 들으라고 하는 말이구나ㄷㄷ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있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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