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레이놀즈수 구하기는 쉬운데 거기부터 시작이지 ㅋㅋ

전자공학과 전자장론은 축에도 못끼나보넹 ㅜㅜ

자료구조 배우면서 이길은 내길이 아니구나 깨달았지

재무관리에서 pv, irr, npv계산은 제일 쉬운건데 ㅋㅋ 계산기만 잘 써도 계산기가 다 해줌 ㅋㅋ 간단한 함수나 미적분 정도 개념이면 죽어라 보면 얼추 이해는 다 되는데 통계 개념으로 공분산같은거 계산하는게 제일 생소한 수학이라 복잡함. 뭐 블랙앤숄즈 모형같은건 사람이 계산 안하니깐 아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거라 학부 단계에서는 별거 없고 ㅋㅋ

경제학도 대부분 간단한 미적분과 함수와 방정식 개념이면 죽어라 보면 해결되는데, 경제학의 하위인 재정학같은거만 봐도 하버거 모형같은거 일반 균형 분석하는거 진짜 빡치긴 함. 매일 봐도 뭔소린지. 생각보다 게임이론과 내쉬균형은 처음에 생소해서 그렇지 자꾸 보면 그리 어렵진 않음 ㅋㅋ

법과목이 생각보다 어렵던데, 한국말이 아니야 ㅋㅋ 최고라는 말이 best가 아니고 일본에서나 쓰는 한자어인 고지의 한 종류더라. 법 과목은 처음 보는 한자어들과 문장구조를 배우는게 새로운 언어 공부하는 느낌임. 상법 총칙이나 회사법도 양 많아서 골때리는데, 의외로 어음 수표법이 개빡셌던 기억이 ㅋㅋ

물리학과의 모든 과목이 다 헬이었음

[@SDVSFfs] 저도,,,ㅋㅋ졸업은 했는데 지금 남아있는거라곤
 F=m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