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만난 진정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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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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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대한민국 선생이란것들은 그저 노후까지 편하게 밟아갈 디딤돌 정도로 애들을 생각하고 있다.
선생....님??
왜 님이란 높임말을 써주는지 모르겠다.
선생이란 직업일뿐이다.
애들을 가르치는 직업.
선생이란 단어에 님을 붙일려면 모든 직업에도 님을 붙여야 한다.
선생은 직업이 아니니깐요
선생이라는건 통상 배울점이 있는 사람으로 쓰이는거니깐요.
그 학생들이 자라서 학부모가 되었을 땐 그딴 짓거리들을 용납해줄 사람들은 이미 없었으니
공무원만 넘치지 사명감 같은 건 찾을 수 없게 된지 오래...
현장출동직빼면 좀 그렇긴해도
그 제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