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게임양학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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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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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컨텐츠가 나이가 드니깐 랭킹전은 못하니.
전환한게 일반 공방유저들 학살하거나.
스타경우는 사기맵쓰는 사람들 참교육 느낌으로 만들긴함.
그런데 이게 단순히 재미 즐긴다면 괜찮은데.
프로였던사람들이라 되게....뭐랄까...
승부욕이 즐기기 이상으로 너무 심함.
편하고자 보고싶다 vs 비매너 유저 참교육 인듯.
요즘 사람들 하도 자극적인걸 좋아하니 뭐..어쩔수없는것도같고
타게임대비 존나 클린해서 보면 되게 빠져듬
프로가 일반인과 스타경기를 하는건 이벤트성으로 가끔하는것 말고는 볼 기회가 없엇죠+유즈맵을 하는것도 볼수없던 컨텐츠
다들 프로가 하면 다를까? 란 생각과 호기심을 가지고있을텐데
그부분을 잘 파고들어서 유툽에서 인기를 끌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양학이다 라는 부분은 아직까지는 이른거같아요
한명 지정해서 일반인을 따라다니면서 패는건 좀 문제될 수있겠는데
그런건 아직 못봐서...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루는건데.
초등학교 운동회에 마동석이라니.. 똑같이 일꾼 4개가지고 시작하는 게임인데 비유가 맞나. 운동회 비유에서 졸라 덩치큰 동갑 초딩이 와서 하는거지 마동석이 왜 튀어나오나..
본문에서 얘기한것도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룬거죠. 오승환이 박터트릴때 혼자서 큰 공썼나요? 초딩들이랑 똑같은 공가지고 정정당당히 실력을 겨룬거죠 ㅋㅋ 덩치큰 초딩이나 오승환이나 덩치작은 초딩이나 룰에 어긋나게 한거 있나요? 똑같은 크기의 공가지고 똑같은 높이의 박을 쳤을 뿐인데?
본문의 의도는 그런게 아닙니다. 스타를 예로 들어서, 전프로가 공방가서 양민을 학살해요. 정정당당히 겨룬 게임이지만, 그걸 보면서 통쾌하다느니 피지컬이 살아있다느니 하는 반응을 비꼰 거에요.
김동현이 일반인을 링위에서 줘팰때 우와 역시 유에프씨 클라쓰
이렇게 말하시나요? ㅋㅋㅋㅋ 역시 김동현 유에프씨 6위 어디안가네 고등학생이건 일반인이건 다 줘패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