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감독이 흥행실패한 영화

오징어게임 감독이 흥행실패한 영화


 

남한산성.

 

 

황동혁감독이 도가니에 이어 수상한 그녀에서 800만 관객동원하면서 승승장구할때

 

자기가 진짜 만들고 싶은 영화 만들고자 해서 만든게 이 영화라고함

 

근데 병자호란 치욕사를 그대로 드러낸 정통사극이라 그런지 CJ배급을 끼고도 손익 못 넘기고 흥행참패...

 

 

이병헌은 자기 필모에 남한산성있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할 정도로 영화자체는 진짜 잘 뽑혔는데

 

소재때문인지 참 아쉽게 묻힌 영화 ㅠㅠ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티브로저스 2021.10.06 15:28
고증 잘해서 진짜 열심히 잘 만든 영화이긴 한데 대중이 좋아할만한 속성이 별로 없음
어차피 전개와 결말까지 실제역사기 때문에 알만한 이들은 다 아는 이야기고
특별히 드라마틱한 부분도 없어서 역사덕후 아닌 이상
일반인들에겐 지루하게 흘러간다고 느껴질 정도
ㅇㅇ 2021.10.06 15:40
노잼 소재이긴했지만 영화는 잘만든거 같던데.. 연기도 좋고
jiiiii 2021.10.06 17:39
이거 지리는데
strategy 2021.10.06 22:59
영화 자체는 작품성 있다고 입소문도 많이 나고
작품이나 배우들이나 상도 타고 했었는데
흥행 좀 부진했다고 실패한 영화로 기록 되는 건 아니겠죠?
신선우유 2021.10.07 03:21
[@strategy] 제목을 보는 습관을 가집시다 "흥행"실패 라고 되어있잖아요
strategy 2021.10.08 22:58
[@신선우유] 한글을 공부를 더 하시던가.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는 습관을 가집시다.
흥행 실패했는데 그걸로 그 작품 자체를 실패작이라고 하진 않을까 하는 글이잖아요.
이쌰라 2021.10.07 00:19
역사나 철학에 관심있으면 재밌음
ssee 2021.10.07 04:54
아님..이감독은 제작능력이 딸리는거라판단함.
https://namu.wiki/w/%ED%99%A9%EB%8F%99%ED%98%81

오징어게임은 흥해서 일단 지켜봐야곘는데.
이감독이 맞은 제작이 오징어게임, 도굴인데.
도굴은 1년만에 풀렸음.

오징어게임도 보면 내용전개 너무허술한거 진짜많고..

남한삼성도 이감독이 제작안맞았음.
메흥민 2021.10.07 05:13
[@ssee] ㅋㅋ 근데 궁금한게 혹시 오징어게임 감독이랑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임??
오징어게임 관련 글만 올라오면 어김없이 깎아내리길래..
동기인가?? 학교폭력이라도 당한거임...???
ssee 2021.10.07 07:22
[@메흥민] 너무 내용에 비해 너무 뛰워진다고 생각해서...
약간 군중심리 같아서 글적음

보기싫었다면 미안함
스피맨 2021.10.07 20:22
[@ssee] 님 뭐하시는분인데 오징어게임 뭘 지켜보겠단건가요?
혹시 나무위키보고 판단하시는거라면 영화제작자, 도굴 도 확인해보세요
감독이 조감독 출신 장편데뷔작에 제작자로 참여하는건 제자를 하산시키는 사부의 마지막 비급전수같은거죠
그리고 나한테 댓글쓰지마라 인터넷하지마라시던분 맞으시죠? 본인 댓글에 달리는 대댓글들은 다 보시고 그런생각이 들었다면
저는 반대합니다
쫄보라 백신 1차 맞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머리가 너무아파도 나에겐 마약성진통제네요 화이팅!
//너한테 대댓글 안남기려고 정말 노력하긴함
꽃자갈 2021.10.07 10:16
남한산성은 흥행 어렵다는 걸 알면서도 CJ에서 돈대준 작품임. 즉 제작사도 작품성을 뽑을 줄 아는 감독에게 손비 따지지 않고 후원해준 것에 가까움.
거신 2021.10.08 00:34
이 영화가 고증을 너무 잘해서 오히려 영화적인 재미가 없었다던 그 영화맞나? 그렇게 들었던거 같은데
날닭 2021.10.08 10:41
[@거신] 네 역사전문가도 인정할정도로 역사고증을 제대로 표현해서 재미가 반감되었다고 말하더군요. 보통 역사 영화는 MSG가 첨부되는데 비해, 이건 너무 친환경 재료로 표현한 음식이랄까요?
게다가 영화를 관람사는 사람들의 심리가, 사이다적인 전개를 원하는바가 크기때문에 이 영화는 그런게 없어서일지도 모르죠.

근데 저는 인상깊게 봤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6684 30대가 12간지를 나열할 때 댓글+6 2022.02.01 15:52 5037 12
26683 비번이 틀려도 도어락을 계속 누르는... 댓글+1 2022.01.27 17:22 3944 12
26682 롤) 어떤 탈주닌자의 탈주한 이유 댓글+7 2022.01.26 17:49 4250 12
26681 고등학생 리치왕 (뼈주의) 댓글+4 2022.01.22 11:48 5329 12
26680 호크아이 드라마를 보고 팬들이 만족한 이유 댓글+4 2022.01.17 11:12 4100 12
26679 주현영 기자의 일본 가수 흉내? 모사? 아무튼 따라하기 댓글+2 2022.01.15 12:27 3983 12
26678 김대희가 개콘 무대 중 가장 희열을 느꼈다는 순간 댓글+6 2022.01.15 00:10 5137 12
26677 지하철 타러가다 눈물터져버림 댓글+2 2022.01.10 21:33 4066 12
26676 여동생 밀어서 빠트려야지 댓글+6 2022.01.09 21:24 6139 12
26675 스포츠 레전드들이 말하는 집중력 최고조일 때 겪는 현상 댓글+4 2022.01.09 21:17 4653 12
26674 "약자를 도울때 착한척 하지말고 명심하세요" 댓글+8 2022.01.06 19:39 4485 12
26673 사극 매니아들이 믿고 본다는 배우 댓글+3 2022.01.05 18:03 4185 12
26672 A급 히어로 황금깔깔이 댓글+3 2022.01.03 16:49 4119 12
26671 한반도가 얼마나 추운지 증명해주는 전투 댓글+2 2021.12.29 17:32 5330 12
26670 주인 믿고 깝치는 시바 2021.12.25 16:30 3537 12
26669 한민족 역사상 가장 먼치킨이 많았던 시기 댓글+10 2021.12.22 14:00 569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