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a]
원래 소주의 원료는 쌀 입니다
몽골 애들이 침략해서 고려때 증류주를 전수를 해주고 갔죠
위스키 좋아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위스키도 원액도수가 너무 높으면 물 타서 희석해 도수 잡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카라멜 색소 외에는 절대 첨가물을 넣지 않죠
하지만 한국의 저가 희석식 소주에 왜 첨가물을 넣느냐?
저급의 잡스러운 맛, 튀는 알콜 맛을 없애기 위해 첨가물을 넣습니다
보통 그런 저급 증류주들은 니트로 마시기 어려워 칵테일용으로 쓰죠
그런데 우리는 그 희석식 소주맛에 길들여져 다른 술은 입도 못대요
특히 계속 낮아진 도수 때문에 밍밍한 맛까지….
이게 ‘물 잔뜩 탄 희석식 타피오카주’ 에 불과 합니다
외국은 자기네 주류에 대한 제조방법이 엄격해 어기면 이름도 못붙이는데 한국은 그런 노력이 없죠
전통방식에 더 높은 도수를 가진거는 장점인데
대중적으로 맛이 더 좋다는거는 글쎄
비싸서 그렇지만
몽골 애들이 침략해서 고려때 증류주를 전수를 해주고 갔죠
위스키 좋아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위스키도 원액도수가 너무 높으면 물 타서 희석해 도수 잡는 것도 많습니다
하지만 카라멜 색소 외에는 절대 첨가물을 넣지 않죠
하지만 한국의 저가 희석식 소주에 왜 첨가물을 넣느냐?
저급의 잡스러운 맛, 튀는 알콜 맛을 없애기 위해 첨가물을 넣습니다
보통 그런 저급 증류주들은 니트로 마시기 어려워 칵테일용으로 쓰죠
그런데 우리는 그 희석식 소주맛에 길들여져 다른 술은 입도 못대요
특히 계속 낮아진 도수 때문에 밍밍한 맛까지….
이게 ‘물 잔뜩 탄 희석식 타피오카주’ 에 불과 합니다
외국은 자기네 주류에 대한 제조방법이 엄격해 어기면 이름도 못붙이는데 한국은 그런 노력이 없죠
쌀로 만든 술의 향과 맛 차이는 엄청납니다
진심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