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에 엄청난 격변을 일으킨 리스본 대지진

세계사에 엄청난 격변을 일으킨 리스본 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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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틸리 2021.06.12 00:52
나무위키에서 긁어옴...

교회에서 논의하는 "악"이란 단지 개인의 차원의 고통 내지는 불행 정도에 그쳤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경고입니다, 더 큰 선을 이루기 위한 주님의 뜻입니다, 뭔가 죄를 지어서 그럴 겁니다" 와 같은 해명이 꽤 설득력도 있었고 또한 잘 먹혔다. 그러나 이번 대지진은 달랐다. 성대한 축일을 위해 성당에 모여 있던 사람들이 일차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 바티칸 역시 곤혹스러울 따름이었다. 뒤늦게 리스본 대주교가 "이번 재난과 하느님의 섭리 사이에는 관계가 없다." 고 간신히 입장을 밝힌 행간에는, 사목자들과 일반 신자들의 당혹스러움이 짙게 배어 있었다.

게다가 리스본에서 그나마 재난을 피할 수 있었던 유일한 구역이 도리어 재난 이전에는 가장 타락한 곳이라고 지탄받던 집창촌 알파마였다. 대부분의 교회가 무너지고, 신자들이 죽었는데 집창촌과 매춘부들은 도리어 살아남은 아이러니가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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