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있었던 군대의 무서운 이야기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진짜로 있었던 군대의 무서운 이야기
11,287
2021.04.13 15:11
2
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개그맨의 장례식
다음글 :
베란다에 벌이 벌집 만들고 있네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껄떡쇠08
2021.04.13 15:16
220.♡.16.57
신고
0
{이모티콘:onion-010.gif:50}
스피맨
2021.04.13 15:34
125.♡.114.254
신고
대대장 싸모가 대인배네 귀여워 보였나
1
대대장 싸모가 대인배네 귀여워 보였나
스티브로저스
2021.04.13 15:46
118.♡.40.100
신고
대대장 사모님보다 대대장이 더 대인배인듯
부대 와서 한마디만 해도 뒤집어지고 이등병 군생활 조지는 각인데
1
대대장 사모님보다 대대장이 더 대인배인듯 부대 와서 한마디만 해도 뒤집어지고 이등병 군생활 조지는 각인데
00
2021.04.13 16:17
223.♡.145.5
신고
[
@
스티브로저스]
대대장 사모가 대대장한테 말 안했을수도있짘ㅋ
0
대대장 사모가 대대장한테 말 안했을수도있짘ㅋ
고담닌자
2021.04.13 16:43
106.♡.170.45
신고
[
@
00]
싸모가 대인배인거죠 ㅋ 대대장사모면 무슨계급인지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거고 ㅋ
이둥병이 쪽지주니 귀여웠겠죠 하는짓이 ㅋㅋ 그러니 한번 눈감아주신듯 ㅋㅋㅋ
0
싸모가 대인배인거죠 ㅋ 대대장사모면 무슨계급인지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거고 ㅋ 이둥병이 쪽지주니 귀여웠겠죠 하는짓이 ㅋㅋ 그러니 한번 눈감아주신듯 ㅋㅋㅋ
꽃자갈
2021.04.13 16:52
221.♡.88.25
신고
옛날일 생각나네.
민통선 경계서다 전망대 가는 사람들한테 담배랑 간식거리 좀 사다달라고 했었는데 하루는 가족나들이 나온 아저씨한테 이 소리 하니까......
"나 사단작전과장이다."
한 한달은 밤잠도 못이루고 끙끙 앓았지. 웃긴 건 그 상황에서도 고참 무서워서 이랬다고 말 못함. 어쨌든 전역하는 그날까지 그 일이 터지진 않았음.
작전과장님. 지금쯤 별 다셨을까요. 꼭 별 다셔야 합니다.
0
옛날일 생각나네. 민통선 경계서다 전망대 가는 사람들한테 담배랑 간식거리 좀 사다달라고 했었는데 하루는 가족나들이 나온 아저씨한테 이 소리 하니까...... "나 사단작전과장이다." 한 한달은 밤잠도 못이루고 끙끙 앓았지. 웃긴 건 그 상황에서도 고참 무서워서 이랬다고 말 못함. 어쨌든 전역하는 그날까지 그 일이 터지진 않았음. 작전과장님. 지금쯤 별 다셨을까요. 꼭 별 다셔야 합니다.
이양
2021.04.13 17:30
59.♡.26.56
신고
[
@
꽃자갈]
귀찮아서 구라(장난)친거아님?
0
귀찮아서 구라(장난)친거아님?
zzxc
2021.04.13 17:14
125.♡.51.98
신고
대대장 사모가 뭐라고 쫄아 ㅋㅋ
대대장이 대단한 거지 사모는 그냥 민간인이다
0
대대장 사모가 뭐라고 쫄아 ㅋㅋ 대대장이 대단한 거지 사모는 그냥 민간인이다
갸걀
2021.04.13 19:49
223.♡.188.109
신고
[
@
zzxc]
배갯머리송사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ㅋㅋ
0
배갯머리송사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ㅋㅋ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자유게시판
일간베스트
주간베스트
댓글베스트
+3
1
김종서 "요즘 락커들은 자존심도 없다"
+3
2
'어린이를 생체실험에 쓰다니 자네 제정신인가?'
+2
3
미친 성능의 귀마개
+3
4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의 우승 상금을 본 선수들 반응
+2
5
통역사가 경찰서 간 썰
+6
1
세금에 대해 말하는 성형외과원장
+2
2
음악 실기 점수 80점 맞은 학생
+2
3
추억 영상을 남기는 여중딩들
+3
4
김종서 "요즘 락커들은 자존심도 없다"
+1
5
일본 난치병 어린이가 한국어를 배우는 이유
+7
1
ㅇㅎ) 헬스장 여자 빌런
+6
2
소아과에 아이 데리고 온 아빠 특징
+6
3
진짜 이제 특이점에 다다른 AI로 만든 여사친과 썸
+6
4
조세호 마당발 인맥에 일침놓는 이경실
+5
5
야차룰 레전드 싸움 떴다
예전 수학여행 vs 요즘 수학여행
2025.10.29
1
댓글 :
3
921
미친 성능의 귀마개
2025.10.29
6
댓글 :
2
2087
해외 커뮤에서 유행 중인 사진
2025.10.29
2
댓글 :
1
1416
부대찌개 축제 만들라는 말에 개빡친 의정부인
2025.10.29
3
1205
통역사가 경찰서 간 썰
2025.10.29
4
댓글 :
2
1009
축의금 안내는 남자들
2025.10.29
0
댓글 :
2
1233
티 안나게 대단한 사람들
2025.10.29
1
1097
'어린이를 생체실험에 쓰다니 자네 제정신인가?'
2025.10.29
8
댓글 :
3
1100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의 우승 상금을 본 선수들 반응
2025.10.29
5
댓글 :
3
1133
김종서 "요즘 락커들은 자존심도 없다"
2025.10.29
11
댓글 :
3
1240
게시판검색
RSS
1
2
3
4
5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부대 와서 한마디만 해도 뒤집어지고 이등병 군생활 조지는 각인데
이둥병이 쪽지주니 귀여웠겠죠 하는짓이 ㅋㅋ 그러니 한번 눈감아주신듯 ㅋㅋㅋ
민통선 경계서다 전망대 가는 사람들한테 담배랑 간식거리 좀 사다달라고 했었는데 하루는 가족나들이 나온 아저씨한테 이 소리 하니까......
"나 사단작전과장이다."
한 한달은 밤잠도 못이루고 끙끙 앓았지. 웃긴 건 그 상황에서도 고참 무서워서 이랬다고 말 못함. 어쨌든 전역하는 그날까지 그 일이 터지진 않았음.
작전과장님. 지금쯤 별 다셨을까요. 꼭 별 다셔야 합니다.
대대장이 대단한 거지 사모는 그냥 민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