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으로 좋아서 하는 일이니깐 참 그렇네 내 친동생 둘다 공무원이거든 여잔데 한명은 9급 세무 한명은 7급 행정 인데 들어간지 각각 오년 팔년차인데 말하는거 들어보면 회사보다 더함 세무는 원래 개 빡센곳이라 토목다음가는 기피라서 그렇다치고 행정도 개판 오분전임 짬처리 열라하고 야근하는 애들은 맨날 야근 안하는 애들은 맨날 야근 찍고 튐 둘다 애놓고 해서 그만둘수도 없고 뒤질라 그럼 첨에는 뭐 회사 댕기는 나보다 힘들까 했는데 이제 보면 차라리 회사가 괜찮은듯 여기는 개 빡세게 구르면 어느정도 티라는게 나니깐 낭중지추라 왠만한 개 잡스러운것들 안만나는 이상 능력제로 줄세워 주는데 연봉도 어느정도 협상할때 비벼 볼 수 있고 공무원 돌려 먹기가 디폴트값임 그러니 열심히할 동력이 없어지지 충주 저분도 저렇게 해도 살림살이 나아 지겠음? 직업이 백프로 소득을 위해서 하는건 아니지만 결국 반대급부 내 살임살이 나아져야지 팬심으로 언제 까지 끌고 갈까 싶다 저 뭐시냐 부산 경찰 페북 관리자 여경 승진 한거 생각나네 그거라도 해주면 좋을 듯 공무원 너무 썩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