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한국인이 덜 글로벌화되었다기보단 많은 외국인들이 그동안 쌓아 놓은 이미지의 결과 아닌가? 다수 한국인이 덜 글로벌화되었다기보단 많은 외국인들이 그동안 쌓아 놓은 이미지의 결과 아닌가?

[@사마쌍협] 무슨 이미지ㅋㅋㅋㅋ 무슨 이미지ㅋㅋㅋㅋ

쌓아놓은 이미지가 그렇다는것은 나는 좀 부정적으로 들리는거 같다. 두 워딩이 어째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는것 처럼 보여서ㅋㅋ
어차피 양적으로 보면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보다 잠시 왔다가는 외국인이 훨씬 많을거고 그만큼 더 접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함.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한국에 오래산 외국인의 시각에서는 '난 되게 한국에 오래 있었는데 아직도 날 그냥 관광온 외국인으로 보네' 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을까. 물론 이건 내 뇌피셜이니 실제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게 퐥트.
어쩔수 없는 단일민족의 배타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잘못됬다는걸 아는사람이 먼저 태도를 바꾸는거고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면 되는거임. 어차피 사람이란 타인의것만 잘 보여서 스스로를 보는게 어려운 동물이니까ㅋㅋㅋ 쌓아놓은 이미지가 그렇다는것은 나는 좀 부정적으로 들리는거 같다. 두 워딩이 어째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는것 처럼 보여서ㅋㅋ 어차피 양적으로 보면 한국에서 사는 외국인보다 잠시 왔다가는 외국인이 훨씬 많을거고 그만큼 더 접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함.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수 있지만 한국에 오래산 외국인의 시각에서는 '난 되게 한국에 오래 있었는데 아직도 날 그냥 관광온 외국인으로 보네' 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을까. 물론 이건 내 뇌피셜이니 실제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게 퐥트. 어쩔수 없는 단일민족의 배타성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게 잘못됬다는걸 아는사람이 먼저 태도를 바꾸는거고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면 되는거임. 어차피 사람이란 타인의것만 잘 보여서 스스로를 보는게 어려운 동물이니까ㅋㅋㅋ

각자의 인생에서 보이는것만큼 보이는것이겟죠
가족이나 친척중에 외국에 가서 자리잡은 사람은 외국인을 보는 시선이 거주자라고 보일수 있고
주변에 외국에서 자리잡은 사람이 없고 워홀, 유학, 한달짜리 배낭여행 정도 다녀온 사람만 있으면 다 그렇게 보이겟죠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맞는듯 각자의 인생에서 보이는것만큼 보이는것이겟죠 가족이나 친척중에 외국에 가서 자리잡은 사람은 외국인을 보는 시선이 거주자라고 보일수 있고 주변에 외국에서 자리잡은 사람이 없고 워홀, 유학, 한달짜리 배낭여행 정도 다녀온 사람만 있으면 다 그렇게 보이겟죠 아는만큼 보인다는게 맞는듯

2003년부터니까 근 이십년ㅎㄷㄷ 2003년부터니까 근 이십년ㅎㄷㄷ

근데 천원짜리가 언제 빨갰어??? 난 계속 파랬던거 같은데 근데 천원짜리가 언제 빨갰어??? 난 계속 파랬던거 같은데

[@신선우유] 10대신가보네요..신기하네요..ㄷㄷ
진짜 어떻게보면 90년생들은 두개의 관통하는 세대네요...

문제는 ㅂ.,.신 세대 첫스타트가 90이라는 것인가..ㅋㅋ 10대신가보네요..신기하네요..ㄷㄷ 진짜 어떻게보면 90년생들은 두개의 관통하는 세대네요... 문제는 ㅂ.,.신 세대 첫스타트가 90이라는 것인가..ㅋㅋ

[@ssee] 윌스미스가 그랬지
자기도 10대때는 븅@신이었다고
근데 그때는 sns가 없어서
은밀한 븅@신일 수 있었다고 윌스미스가 그랬지 자기도 10대때는 븅@신이었다고 근데 그때는 sns가 없어서 은밀한 븅@신일 수 있었다고

다인종 국가가 아닌 한국에서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 지역과 문화적 특성에 대해서 이해할법도 한데.....근데 웃긴건 빈도는 좀 적지만  서구권에서도 아시아계 사람들에게 똑같이 대한단 말이지.... 미국에서 태어나 영어밖에 못하는 아시아계 미국인은 아직도 '와 너 영어잘한다 어느나라에서 왔냐' 는 질문을 받으며 살고있어. 얼마전 아시아계 미국인 크리에이터가 만든 영상에서 다뤘던 이야기야. 귀찮기도 하고 때론 기분이 나쁘기도 하겠지만 조금씩 바뀌어가면서 먼 미래에서나 완전히 없어질 이슈라고 생각함 다인종 국가가 아닌 한국에서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 지역과 문화적 특성에 대해서 이해할법도 한데.....근데 웃긴건 빈도는 좀 적지만 서구권에서도 아시아계 사람들에게 똑같이 대한단 말이지.... 미국에서 태어나 영어밖에 못하는 아시아계 미국인은 아직도 '와 너 영어잘한다 어느나라에서 왔냐' 는 질문을 받으며 살고있어. 얼마전 아시아계 미국인 크리에이터가 만든 영상에서 다뤘던 이야기야. 귀찮기도 하고 때론 기분이 나쁘기도 하겠지만 조금씩 바뀌어가면서 먼 미래에서나 완전히 없어질 이슈라고 생각함

웬만한 잼민이보다 한국에서 오래 살았을듯 웬만한 잼민이보다 한국에서 오래 살았을듯

국가가 오래전부터 시작된 미국은 흑인 인권 존중, 인정한 지 얼마 안 됐다 미국 역사에 비하면.

인종차별이 여전하지만 남북전쟁 이후에 비하면 인식도 좋아지고 스스로 비판할 줄도 알게 됐다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살게 된 건 언제부터일까

글로벌화?

그런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와 다른 이를 배척한다

다인종 국가에서 그러하 듯
한국도 시간이 해결할 거다

저들은 그 시작점에 또는 과도기에서 살고 있을 뿐

한현민이 말하면 그렇네 할텐데 국가가 오래전부터 시작된 미국은 흑인 인권 존중, 인정한 지 얼마 안 됐다 미국 역사에 비하면. 인종차별이 여전하지만 남북전쟁 이후에 비하면 인식도 좋아지고 스스로 비판할 줄도 알게 됐다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살게 된 건 언제부터일까 글로벌화? 그런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와 다른 이를 배척한다 다인종 국가에서 그러하 듯 한국도 시간이 해결할 거다 저들은 그 시작점에 또는 과도기에서 살고 있을 뿐 한현민이 말하면 그렇네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