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도 선 넘고 카페에서 스터디하는 인간들도 선 넘은 거라고 봄. 스터디를 해도 좀 정도껏 어느 정도 시간마다 메뉴 하나 정도 시켜가면서 자리는 적당히 차지하고 있어야 되는데 그런 매너가 없는 인간들이 우선 시발점이었고 카페도 사실상 초단기임대업이라고 할 정도로 고객들에게 편한 공간을 음료와 함께 제공해서 지금저럼 카페산업이 커진 건데 그게 싫으면 그냥 매장 작게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해야지 오는 고객들 모두를 잠재적 진상으로 보고 낮은 테이블에 불편한 의자 가져다 놓는건 아니라고 봄.
스타벅스는 애초 거기서 공부하고 몇시간 있어도 됨 스타벅스 자체가 커피를 파는 곳이 아닌 '문화를 파는 곳'이라는 컨셉이 운영방침임 거기서 음악듣고 커피마시고 공부하고 책보고 노트북해도 상관없음 심지어 커피를 안시켜도 됨 처음에 커피 안시키고 그러길래 이해안갔는데 알고나니 이해감 이건 스타벅스 알바생에게도 처음에 교육시키는 것임 그래서 스타벅스가 성공했던 것인데 저런 거 불편하면 걍 스타벅스 가셈 영세 카페는 스타벅스 표방했더라도 커피 한잔 더 파는 게 당연히 이익일테니
거기다 편의를 위해 설치해준 콘센트에 여러 전자기기들 다 물려서 충전하는 충전충들까지.............
개인 멀티탭까지 챙겨온 놈을 실제 본적이 있음.
일부러 의자는 높고 테이블은 낮게
불편하게 만든거라더라
불편하니까 음료만 빨리 처먹고 가라고
(회전률 높이려고)
주관적으론 서로 적당히 선 지켰으면 싶음
각자 생각같지 않으니 카페도 저 꼬라지난거고
10대 꼰대들이 바로.
카페에서 죽치고 저짓하는 애들이지.
영화 좀 많이본듯....노트북으로 서류작성하면서 커피한잔 마시는..
같은 세대인 내가봐도 이해안가는 짓거리중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