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고 여자고 비혼이란게 너무 과대평가되어있음. 물론 연애와 사랑도 굉장히 과대평가된 영역이긴 하지만; 결국 결혼이든 비혼이든 표면에 드러난 단점과 장점은 사실상 당사자가 어떻게 마음먹고 만들어가느냐에 달려있는거라 표면적인건 아무런 이유가 될 수가 없음.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보통 견고한 마음가짐과 준비와 노력이 아니면 쉽게 유지할 수 없다. 결혼만이 아니고 비혼도 마찬가지임. 아직 새파랗게 젊을 때 비혼의 장점을 백날 늘어놔봐야, 나이 40넘어서도 그 장점이 과연 유지될지는 의문이란 말이지. 당장 주변에 결혼 안한 친척은 누구 집에나 있을텐데 니들이 보기엔 그분들이 그렇게 화려한 솔로로 행복해보이냐ㅋㅋ 결국 중요한건 본인 인생임. 본인 인생이 노력과 계획과 비전으로 끊임없이 추구하는바가 있는 사람은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본인의 힘으로 행복을 쟁취할 것이고, 본인 인생이 이미 이도 저도 아닌 시궁창이라면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불행하긴 마찬가지일거임. 자꾸 결혼이 인생에 모든 부분을 차지하는것처럼 핑계를 대는데, 결혼이 구린건 결혼의 문제가 아니고 대부분이 당사자들의 인성 부족과 능력 부족과 노력부족이 원인임. 그래놓고 항상 상대 배우자 탓을 하고 자기 부정을 합리화하는게 파탄난 결혼의 구성원들의 대표적인 모습이지. 여하튼 본인 직업과 인성이 충분히 안정적이고 앞으로도 쉴새없이 발전할 여지가 있는 사람은 본인 선택에 어떤 최선을 다해서라도 책임을 진다. 근데 직업도 그냥 저냥이고 그냥 별 생각도 없이 산다는 사람은 남녀 구분 지울 필요도 없이 결혼해도 불행할거고, 비혼하면 비혼하는대로 연애에도 안팔리고 가족이고 친구고 다 사회적인 영역으로 분리되는 순간 40대 넘어가면 결혼한거보다 더 후회하고 불행할 수도 있음.
비혼이 아니라 유전적 자연도태인거지 사회적 관계나 비유전적인 부분에서의 선호도로 유전적 선호도를 뛰어넘을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인간인데 유전적으로나 비유전적으로나 사회적관계로나 선호도가 없는 사람인것 즉 유전자를 세상에 남길수 없는 자연도태된 인간인거지 상처를 받았다거나 그런건 심리적 요인 사회적관계에 의한 요인이라 그거 하나는 인정 할수 있는데 다른이야기는 도태를 포장하는거지
혹은 부모가 능력은 없지만 도와줄것은 없고 받아 낼려고 하는거에요
무조건 둘 중 하나에요
저희 부모님은 받아 낼마음도 없고 줄것도 없고
저는 알아서 자수성가해서 그냥 솔로로 40대 지내면서 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고 있어요
띠동갑은 커녕 딸뻘 애들이랑 즐겁게 놀아요
범죄 아니고 그 이상도 안해요
그냥 평범하게 잘생기고 젊어 보이면 할꺼 다하고 살 수 있구요
그냥 적당히 잘살면 딱히 결혼 안해도 주변 애들 돈때문에 고민하고 고생하지만
저는 미혼이라서 통장에 돈은 항상 불어나서 여기 저기 투자해서 돈이 돈을 벌어오고
그냥 편하게 삽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능력이 없을때 하는게 결혼 입니다.
능력 있으면 결혼을 할 필요가 없어요
문제는 능력있고 잘난 여자들 결혼 합니까? 안해요 지가 잘나서 그리고 40 근저리에 목숨걸고 결혼하고 후회 하지요?
꼭 제가 남자라서가 아니라
여자라도 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결혼 안하고 혼자서 즐겁게 살아요 ( 능력이 있으면 )
40까지는
이건희는 능력 없어서 결혼했니? ㅋㅋㅋㅋ
동네방네 떠들고 있어
성격 모나지 않고 자기 밥벌이 되는 애들 간단하게 평균적인 삶 이상인 사람은 남녀구분 없이 가정환경에 문제 없으면
다 결혼해서 애 낳고 사는데
집이 못살거나 본인 외모나 성격에 문제가 있다거나
밥벌이 능력이 떨어지고 가정환경에 문제 있는 사람들
즉,평균미달인 이들은
결혼을 못하거나 하더라도 이혼함.
비혼주의 외치는 애들 중 이 요건에 안 걸리는 애들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