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 때 저거 해봄...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데 초딩 하나가 태권도 도복입고 내 종아리에 발차기 하길래...
처음 몇번은 웃으면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졸 싸가지 없게 반말로 '시러 이 똥개야...'라며 계속 발차기 하는거임....
그래서 뒷통수를 한대 후려 치니까....울면서 안하더라고...
'싸가지 없는 세끼가....쳐 맞을려고....'하니까....울면서 아빠 부른다고 하길래.....
'니 아빠도 쳐 맞는거 보고 싶으면 대려와' 하니까....울음도 그치고, '죄송합니다'하고 꾸뻑 인사를 하네....
그 때 진짜 현타 오더라.....내가 초딩한테 뭐 하는 짓인가 싶고...
그래서 그 초딩이랑 초딩 친구랑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는 떡꼬치 하나씩 사주고....다신 사람들한테 그러지 말라고...형도 때려서 미안하다고 돌려보냄....
아직도 내 인생 중 엄청 후회되는 몇 가지중에 하나임...
횡단보도 신호 기다리는데 초딩 하나가 태권도 도복입고 내 종아리에 발차기 하길래...
처음 몇번은 웃으면서 하지말라고 했는데, 졸 싸가지 없게 반말로 '시러 이 똥개야...'라며 계속 발차기 하는거임....
그래서 뒷통수를 한대 후려 치니까....울면서 안하더라고...
'싸가지 없는 세끼가....쳐 맞을려고....'하니까....울면서 아빠 부른다고 하길래.....
'니 아빠도 쳐 맞는거 보고 싶으면 대려와' 하니까....울음도 그치고, '죄송합니다'하고 꾸뻑 인사를 하네....
그 때 진짜 현타 오더라.....내가 초딩한테 뭐 하는 짓인가 싶고...
그래서 그 초딩이랑 초딩 친구랑 횡단보도 건너편에 있는 떡꼬치 하나씩 사주고....다신 사람들한테 그러지 말라고...형도 때려서 미안하다고 돌려보냄....
아직도 내 인생 중 엄청 후회되는 몇 가지중에 하나임...
비행기 뒷자리 애새끼 둘이 자꾸 등받이 차길래
그만하라고 좋게 몇번을 얘기하다가 못참고 일어나서 존만이 새끼들아 뒤지고싶냐 이러니까 그제사
애새끼들 옆에 앉아있던 여편내가 왜그러세요 하더라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