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옥주현이 DSP 故 이호연 사장 기일에 올린 인스타
연습생 시절부터 PRADA 사줌
해외 공연 가면 간 김에 명품 사주고 몇백만원 줌
(90년대 말에 몇백이면 엄청 큼)
연말 일정 끝나면 신년 특집 땜에 힘들까봐 휴양지 보내줌
카라도 1위 처음 한 날 강남 데려가서 명품백 하나씩 사줬다고 함
카라가 소속사 땜에 꺾인건 맞는데, 이호연 사장 있을 때는 회사랑 괜찮았음
갑자기 이호연 사장 뇌출혈 걸리고 쓰러져서 꼬인거지..
이후 결혼한지 얼마 안된 와이프가 사장 취임하고 꼬이다가 소속사 분쟁 터짐. 그때 카라 공식 입장이 "이호연 사장님은 믿지만 회사는 못 믿겠다. 이호연 사장님 만나게 해달라" 였음
좋은 분이셨나 보네요.
前 소속사 사장님 기일 챙겨서 글 올려주는 사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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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쵸티도 당시 문제가 있었는데 젝키는 다 챙겨줌
젝키는 멤버들 마다 말이 좀 다른게 은지원은 이미 부자집 자식이였으니 몇억을 벌어도 가정에 도움이 되는게 아니였나봄
다른 몇몇 멤버들은 다 집 사고 정산 잘 받은가 봄
돈 안떼먹고 가수들한테 잘 해준거 보면 사업 마인드가 어메리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