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전원 기립박수한 장면

관객 전원 기립박수한 장면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로한 기마부대 돌격 장면


반지의 제왕 영화 중에서 가장 스케일이 큰 장면이고

어마어마한 수의 엑스트라들이 동원 되어

배우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촬영 하는 거 보고 진짜 전쟁난 줄 았다고 함


이 장면을 촬영할 때 배우들, 제작진 모두 만족할 때까지

거의 50번 이상 촬영했고

뉴질랜드에서 최초 시사회 할 때

관객들이 이 장면을 보고 전원 기립 박수를 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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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aaa 2020.01.09 13:54
반지의 제왕 지금 봐도 하나도 안촌스럽고 진짜 레전드임
하하호호 2020.01.09 14:32
다시는 못나올. 판타지 영화...
ㅁㅈㄱ 2020.01.09 14:41
레전드... 호빗도 잼있게 봤는데
이런 영화 또 안나오나
거부기와두루미 2020.01.09 15:40
Death!!! Death!!!
ooooooo 2020.01.09 17:38
난 저렇게 기마병돌격장면 보면 기마돌격을 막는게 장창부대인데 왜  주인공 기마들은 장창부대를 깨부시는 건가 궁금하던데
DarkLEaf 2020.01.09 18:32
[@ooooooo] 말 실제로 보면 진짜 ㅈㄴ 큼. 차 수백 대가 자기들 행해서 돌진한다고 생각해보셈. 겁 안 먹을 수가 없음
류렌 2020.01.09 19:16
[@ooooooo] 원래는 장창병이던 뭐던 걍 차징에 방진이 돌파당하면 기병의 먹잇감
반대로 기병이 방진을 돌파하지 못하면 기병이 먹잇감
그리고 창병이 아니라 장창병들은 기본적으로 베테랑 정예병들로 구성되기 때문에 기병이 고대로 꼬라박으면 방진을 다 뚫지못해서 기병이 오히려 먹잇감이 되는 경우가 많죠(어찌되든 앞열의 병사들은 거의 죽었다고 보면..)
정센 2020.01.09 23:11
[@ooooooo] 사실 장창은 길이가 보통 3~4m로 기병을 막기 위해 존재한다고 볼수 있을 정도라서 돌격하는 기병을 향해 창을 비스듬히 잡고 있으면 되는거긴 한데 기병들도 2m이상되는 창을 들고 있어서 가서 바로 부딪히는 전투가 아니라 언저리에서 서로 창질하는 전투방식
ㅋㅋㅋ 2020.01.10 12:09
[@ooooooo] 이게 게임의 영향인지 영화의 영향인지로 생격난 문제임
장창이 기병에 대응하기 좋은것(검이나 부월에 비해)은 맞지만 무조건 이긴다를 말하는게 아님

실제 전쟁은 여러 병과를 얼마나 잘 운용하고 지원, 보급 및 지형 여러가지를 활용하는거지
상성따라 이게 이거에 무조건 강하다는게 없음

철갑 두른 중장기병에게 장창만 딸랑 준다고 이길수 있을리가 없음
꽃자갈 2020.01.09 18:25
세오덴이 칼로 창대 두들겨 주는 건 세오덴 역의 배우 버나드 힐의 아이디어였음.

그리고 장창으로 기병 막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님. 아무리 독하게 훈련해도 저 커다란 게 달려드는데 인간인 이상 안쫄기가 어려움. 잠깐 움찔하는 순간 대열 틈 생기고 기병 닥돌하면 무너질 수 밖에 없음. 막말로 앞줄 기병 찔려죽어도 장창 대열 무너지고 그 뒤로 후속 기병 들이닥치면 끝남. 장창이 아니라 총기가 보급된 후에도 기병 돌격은 무시할 수 없는 위력이었음.

그리고 로한의 말들은 장창에 안쫀다는 별난 종자라는 설정이 있음
읍ㄴㄷㄱ 2020.01.09 19:14
난 배에서 유령들 나올때 개멋있든데
zzxc 2020.01.10 00:47
후반부에 프로도-샘-골룸 반지파괴하러갈때 좀 루즈해지는거 빼곤 완벽
보안사령관 2020.01.10 11:28
세오덴 저거찍고 팔 다침..
only옴 2020.01.11 02:14
최고의 영화 최고의 장면 ㅜㅠ
재개봉 했을때 영화관에서 보니 진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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