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사 영화 오프닝여신

콜롬비아사 영화 오프닝여신

 

 

1992년 콜롬비아사가 소니로 인수 되면서 

 

예전 성조기를 두른 여신의 로고가 사라지고

 

새로운 여신의 로고로 바뀌게 됩니다

 

고심하던 딘즈는...

 

영상을 찍은 아티스트 마이클 딘즈는 이러한 사정을 친구에게 말했고,

 

당시 신문사에 근무하던 그래픽 디자이너 제니 조셉을 추천받았다.

 

제니 조셉은 28세로 임신 상태 였으며

 

촬영은 램프에 전구를 달고 2시간 가량에 끝났다고 합니다

 

책상에서 뜯어낸 램프와 싸구려 천을 두르고 대충 찍은 사진이였습니다

 

제니 조셉의 첫촬영이자 마지막 촬영이였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20년 넘게 30년 가까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제니 조셉은 모델도 배우도 아닌 그래픽 디자이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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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떠들지맙시다 2019.11.30 19:42
콜롬비아도 쏘니였구나
흐냐냐냐냥 2019.12.01 08:41
해리포터 교감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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