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게 생긴 사람이 겪는 고통

만만하게 생긴 사람이 겪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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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gi 2021.11.17 01:24
편의점은 뭐가 말이 짧은거???
우유니 2021.11.17 13:21
말끝을 흐리지 않았을까요? 근데 편의점은 저게 디폴트ㅋㅋ
오픈유어아이즈 2021.11.17 13:54
물론 키작고 착하게 생겨서 만만하게 보는 것도 없지는 않겠지만 대체로 그냥 왜소인의 전형적인 자격지심도 많이 섞여있는것같음 ㅋㅋ 전단지는 누구나 주는건데 본인이 거절 못해서 계속 받고 있는거잖아. 그냥 내밀어도 목례 하면서 안받고 지나가면 되는건데 판촉 걸리는것도 거절못해서 그렇고.

운전중 수모는 차라리 차를 후진거 타서 억울하다면 그런건 진짜 일반적으로 팽배해 있으니깐 몰라도 가끔 이상해서 보니 여성 김여사더라 이런거 아니면 운전자가 잘 보이지도 않는데 생긴거 보고 운전자한테 뭐라한다는게 말이 안됨.

회사에서도 부하직원이 마동석이라고 일 못해도 넘어가고 그런건 말이 안됨. 가뜩이나 기성세대는 직위가 세상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서 사람 외모 가려서 혼내는게 아니고 지들 맘에 안들면 그냥 다 조짐. 유독 혼자 많이 혼나는 사람은 일을 진짜 못하거나 답답하데 하는거 본인만 모르는경우가 많음.
스티브로저스 2021.11.17 14:11
키랑은 상관 없는 것 같음.
내가 키 180 넘는 근돼인데도 유독 도를 아십니까들은 나랑 눈 마주치고
초식동물 피냄새맡은 하이에나들 새키마냥 달려드는 것 보면

ㅈ같은 건 이 새끼들이 사람 얼굴은 기억을 못 하는지 볼 때마다
기억 리셋된 선공형 몹마냥 똑같이 행동함
아그러스 2021.11.17 20:04
[@스티브로저스] 유독그런거면
진짜 뭐 있어서 그럴수있으니
한번 따라가봐여
밥한끼는 해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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