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을 좋아하고 읽는 이유

한국 문학을 좋아하고 읽는 이유















말에도 먼지가 묻어 오래되면 본질이 희미해져 울림이 사라진다.


사랑해는 너무 좋은 말이지만 매일 듣다보면 무뎌진다.


한국 문학은 한국어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어 본질을 다시 느끼게 한다.


그런면에서 포기할 수 없는 굉장히 큰 즐거움이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피맨 2022.03.13 17:18
중국문학이나 고전문학도 즐기시나...한국어, 한국문학이라기엔 너무 한자표현을 많이하...
할말은한다 2022.03.13 17:25
번역가에 따라 번역한 외국문학도 저런 감정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던데
잘있어라맨피스 2022.03.13 18:08
한국문학이든 해외문학이든 정통문학을 종종 읽어보면 좋음
다이브 2022.03.15 02:18
근대~ 70년대 소설 보다가 지금 유행하는 소설들 보면 수준차이 너무 나서 못 봅니다
90년대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책들이 나왔는데 00년대 부터는 방송 유명세만 탓지 작가들 옛 우리 소설들 보고 반성해야 합니다
자유게시판
[종료] 이유즈 종아리마사지기 / 옥타코사놀 소팔메토 등 맨피스특가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464 학창시절 친구들과 오래 가기 힘든 이유 댓글+16 2022.06.26 16:47 70518 2
20463 17년후 개봉하기로한 타임캡슐 근황 댓글+2 2022.06.26 16:45 7293 5
20462 숙제하다 궁금한게 생긴 장항준 딸 댓글+1 2022.06.26 16:42 5875 9
20461 백지영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 2022.06.26 16:39 4911 3
20460 서양인에겐 복불복이나 다름없는 한식당 2022.06.26 16:28 5358 3
20459 신체검사 하는 기안84 2022.06.26 16:24 4680 0
20458 자살을 생각하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는 카라 출신 규리 댓글+2 2022.06.26 16:22 6689 5
20457 매매가 120억짜리 아파트 수준 댓글+13 2022.06.26 16:21 44230 1
20456 기절해서 익사할 뻔한 미국 국대 수영선수를 구조한 코치 댓글+2 2022.06.26 16:16 5996 2
20455 평소 습관때문에 안락사 당할 위기를 피한 경주말 댓글+1 2022.06.26 16:14 5958 13
20454 진짜 씹덕을 마주한 패션 씹덕들 댓글+4 2022.06.26 16:13 8751 1
20453 정형돈 "고민 말해도 '넌 돈 많이 벌잖아'라는 지인들 2022.06.26 16:09 5215 1
20452 한문철 tv 대환장 파티 댓글+9 2022.06.26 16:08 20683 4
20451 코인에 물린 썰 푸는 조현 댓글+1 2022.06.26 16:07 5254 2
20450 베르세르크를 10년간 봐온 팬의 재연재 반응 댓글+3 2022.06.26 16:04 6452 3
20449 남편이 다 씻었으면 침대로 왔으면 좋겠는데.. 댓글+2 2022.06.26 16:02 580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