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폐막식에서
경기장 위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톰 크루즈
사실은 저 오른손에 잡힌 줄을 당기면
줄에 연결되어 오른쪽 다리 위에 얹힌
저 검은 통에서 성조기가
튀어나왔어야 했는데
기계장치가 고장나 통이 안열리면서
성조기가 안나왔다고 한다
미션은 실패했지만
톰 크루즈는 전혀 당황한 기색도
실망한 표정도 드러내지 않고
프로답게 유유히 미소를 지으며
다음 연기를 계속 해나가서
임기응변에도 최고임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톰 크루즈(62세)
이게 오히려 낫네요
성조기 튀어 나오면, 너무 뻔한 전개-레퍼토리 같았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