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서는 아예 '그들이 방금 올림픽에서 이겼다'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쓸 만큼, 몽골의 올림픽 선수단 단체복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음
디자인을 담당한 업체는 Michel&Amazonka라는 곳으로 몽골 울란바토르에 본사를 둔 브랜드임
디자인은 파란색, 빨간색, 흰색의 국가 색상과 국기에 나타나는 "Soyombo"상징을 포함하여 다양한 전통 패턴과 모티브를 포함합니다. 파리와 올림픽을 연상시키는 모티브, 즉 에펠탑과 올림픽 성화도 등장합니다.
라고 CNN 기사에서 설명했음
틱톡의 패션 인플루언서 ryanipfasion이 이 의상을 소개한 영상을 찍었는데, 순식간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음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댓글로 호평이 이어지는 중
몽골은 파리 올림픽에 30명 이상의 선수를 파견할 예정이고, 사이클, 사격, 레슬링 등 9개 종목에 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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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무신사 스탠다드가 디자인을 담당했음
출처
CNN Style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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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탠다드야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서 저런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지만
다른 업체들 시안도 있는데 단복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에서
굳이 무탠다드의 디자인을 골랐다면 그건 기관장의 문제지.
그냥 업체에서 다 맡아서 하는경우가 태반임
기관장은 솔직히 안보고 도장찍어도 될정도로
"그냥 무신x가 병x짓 했다" 라고 추정됨
잘못된 결정을 포함한 모든 결정은 최종결정권을 가진 사람의
컨펌을 통해 진행된겁니다
물론 무신사는 원오브뎀으로서 제안정도 한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