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반응이 좀 안타깝네
아들이 25년간 마음한켠에 상처가 있어서 서운함을 표현했는데
아빠의 모습이 보여서 연끊겠다니..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본인의 부재로 아들이 고통받았던건
전혀 신경않쓰고 쿨한척이라도 했어야하나 엄마의 반응이 좀 안타깝네 아들이 25년간 마음한켠에 상처가 있어서 서운함을 표현했는데 아빠의 모습이 보여서 연끊겠다니..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본인의 부재로 아들이 고통받았던건 전혀 신경않쓰고 쿨한척이라도 했어야하나

https://2448a8.wixsite.com/website
이름이특이해서 금방 찾네 https://2448a8.wixsite.com/website 이름이특이해서 금방 찾네

한번이 어렵지..두번은 쉽다는 말이 참 슬프네..ㅠ 한번이 어렵지..두번은 쉽다는 말이 참 슬프네..ㅠ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저 엄마의 입장을 생각해봤는데,
주인공은 엄마에게서 애증의 존재였던거 같다.
단지 남편만 없었더라면 그저 귀한 내 아들이지만
남편만 생각하면 자식이라는 존재마저도 떨쳐버릴만큼
끔찍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피하거나 버릴수도 있을정도로 ...
자식과 부모의 연을 끊기는 정말 힘든거라 저런 상황이면 서로 안만나는게 답인듯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 저 엄마의 입장을 생각해봤는데, 주인공은 엄마에게서 애증의 존재였던거 같다. 단지 남편만 없었더라면 그저 귀한 내 아들이지만 남편만 생각하면 자식이라는 존재마저도 떨쳐버릴만큼 끔찍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피하거나 버릴수도 있을정도로 ... 자식과 부모의 연을 끊기는 정말 힘든거라 저런 상황이면 서로 안만나는게 답인듯

엄마라는 사람이 직접 만난 것도 아니면서 아들의 서러움 토로 통화 하나로 전남편이 보인다고 연을 끊는.... 엄마라는 사람이 직접 만난 것도 아니면서 아들의 서러움 토로 통화 하나로 전남편이 보인다고 연을 끊는....

ㅅㅂ 아들은 두번이나 엄마한테 버림받는 기억이 생겨버렸네.. ㅅㅂ 아들은 두번이나 엄마한테 버림받는 기억이 생겨버렸네..

세상에 혈연으로 묶여서 쳐내지도 못하는
쓰레기 같은 관계가 가족임
종종 남보다도 못한 부모-형제-친족이 존재함 세상에 혈연으로 묶여서 쳐내지도 못하는 쓰레기 같은 관계가 가족임 종종 남보다도 못한 부모-형제-친족이 존재함

두번버릴거면 뭐하러 전화했냐 어휴 ㅉㅉ 두번버릴거면 뭐하러 전화했냐 어휴 ㅉㅉ

세상 행복하고 부유하게만 살았던 사람이 도사니 선녀니 하는 컨셉으로 자기들보다 몇배는 더 삶을 치열하게 산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참..
차라리 다양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자라고 나름 성공한 사람들 다양하게 데려다 놓고 상담을 듣고 도움을 주는게
취지에 더 맞지 않을까 싶다. 세상 행복하고 부유하게만 살았던 사람이 도사니 선녀니 하는 컨셉으로 자기들보다 몇배는 더 삶을 치열하게 산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참.. 차라리 다양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자라고 나름 성공한 사람들 다양하게 데려다 놓고 상담을 듣고 도움을 주는게 취지에 더 맞지 않을까 싶다.

우선 진짜 보고싶고 애정이 있었다면
찾았을때 비행기 티켓을 보내던가
직접 방문 했음 우선 진짜 보고싶고 애정이 있었다면 찾았을때 비행기 티켓을 보내던가 직접 방문 했음

이혼하고 혼자 애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애가 너무 엄마를 닮아서, 볼때마다 생각날거 같던데 이혼하고 혼자 애키우는 친구가 있는데, 애가 너무 엄마를 닮아서, 볼때마다 생각날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