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센 80년대 사원 연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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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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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빌 10.16 14:50
어우 야만의 시대... 세상은 좋아지고있는거겠죠?
총각무우 10.16 15:15
2030 세대여 그대들보다 먼저 태어났던 4050은 저런 삶을 살아왔다오
그런데 그냥 살기만 한건 아냐 바꾸려고 엄청나게 노력했지
그 때마다 듣는 얘기가 "이 새끼가 개기네? 너 비오느날 먼지나게 맞아보자!" 뭐 이런 식이었어
선배한테 웃으며 인사하면 "이 자식이 날 비웃네?" 하며 맞았던게 일상이야
그래도 끝내 이 악물고 버텨내서 교내 체벌이 사라졌고 말도 안되는 상사의 갑질에 저항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거야
그대들이 봤을 땐 4050이 그대들이 받아야할 많은 혜택을 가져간거 같지?
우리도 나름 피해자인데 그것까지 쓰자니 너무 길어질거 같네. 그러니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라
어른이야 10.17 06:53
[@총각무우] 갈라치기마 나도영포티지만 저건 내어릴적뉴스에서보던 것들이다.현50대 후반이나 겪었을법한일을 무슨4050이야 5060이면모를까
야야이야 10.17 07:40
[@총각무우] 저걸 온몸으로 받은 세대는 지금 50/60년생들 정도지.. 70년대 이후 분들은 저정도는 아니였음.. 군대면 모를까
유부아재 10.18 01:28
[@야야이야] 못믿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 삼성 공채 신입사원 연수도 저 수준이었음(의상만 빼고..). 그렇게 오래전 일이 아니여
leejh9433 10.17 10:51
저거 일본 기업들이 했던 걸 따라하는 겁니다
또잇또잇 10.17 11:17
나도 비슷한 시기때라 그런가 어렸을때 내성적이면 성공못한다고 웅변학원도 다니고 연기학원도 다니고 사람들 압에서 발표도 억지로 시킴당해보고 했는데 40대 됬어도 아직도 사람들 앞에서 머 발표하는건 어려운거 같음~ 그냥 성향 차이인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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