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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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sulrich 2022.06.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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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긴하다.
큰맘먹고 손절하기도 아이가 자기자식이면 어렵고..
독하게 맘 잡는게 편하긴 할텐데
죄책감 안고갈까봐 뭐라 하지도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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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2022.06.0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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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애라도 손절 할 거 같은데?
일단 바람핀 여자고 같이 놀아난 남자고 주인공은 피해자잖아. 본인의 아이라면 감정적으로 힘들 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유전자라는게 참 무서워서 엄마 같은 애일 가능성이 높고 주인공 본인은 젊고 가게도있는데 아이? 안되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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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토212 2022.06.0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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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손절한다. 같이죽자고 달려드는데 거기말리면 정말 죽거나 개판나거나 둘중 하나라고 본다. 최소한 해피엔딩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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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2022.06.0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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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몇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못내리고 타인들에게 물어보는 경향이 정말 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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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tos 2022.06.1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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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계] 틀딱들은 지가 옳은줄로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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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카페 2022.06.09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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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애라고 하더라도 손절함. 산부인과를 갔는데 연락이 안돼서.. 여기에서 일단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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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유 2022.06.12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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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카페] 애가 뭔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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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2022.06.1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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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이렇게 착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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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아재 2022.06.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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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질 어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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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 2022.06.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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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정글의법칙이라고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퐁퐁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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