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축 빌라 팔고 파주에 숲속집 지은 젊은 부부의 집

서울 구축 빌라 팔고 파주에 숲속집 지은 젊은 부부의 집

 

남편 목수 아내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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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지 07.29 12:08
골짜기 아녀?
타넬리어티반 07.29 13:09
저거 보면 아기는 낳을 생각 없나보구나 생각부터 드네 ㅋㅋ 저 나이에 산골에 들어갔다는건 애들 학교같은건 전혀 고려를 안한다는거니깐 ㅋㅋ 저런 직접 지은 집 로망도 있고, 도시 집값이 너무 터무니가 없으니 시골가서 살까 하다가도 교육 인프라 때문에 아이가 대학갈때까진 그래도 서울에서 살자로 결론이 나더라.
ㅇㅇㅇ 07.29 16:08
[@타넬리어티반] 아니 젊은사람들이 보기 좋은데 그런 꽉막힌 생각으로 살아야 하나?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더러 아이들과 함께 시골가서 살고싶은 사람들도 못가는거 아니냐 아이랑은 무조건 서울이라는
썩은 생각좀 버려라 어디에서 살던 본인들이 행복하면 그만이지 잘사는 사람들한테
애낳을생각없다고 개똥을 투척하네 ㅋㅋ 남 비난하기전에 사람들좀 만나고 인간세상에서
너삶다운 삶좀 살어
[@ㅇㅇㅇ] 얜 왜이렇게 화가났냐
애 안키워 본 것 같은데
우선 출산/육아/교육부터 겪어보고 말을하자
서울과 지방은 천지차이 정도로 설명이 안되는 차이가 있다
타넬리어티반 07.29 20:36
[@ㅇㅇㅇ] 누가 애 안낳았다고 비난함? 애 낳을 생각이 없으니 저기서 살겠구나 싶었다고 그냥 ㅋㅋ 왤케 요즘 애새끼들은 화부터 내고 예민한지 모르겠네 ㅋㅋㅋ 아니 나 자신이 시골가서 살고 싶은데 애를 낳고 보니 교육 인프라때문에 못가는 사람이라고 ㅋㅋ

니가 애 낳아서 키워봐 저기서 학교보낼라면 차로 등하교 시켜야할수도 있고, 애가 뭐 학원이라도 다니고 싶다면 뭐 어쩔건데? 나는 시골 가고 싶어도 애를 키울라면 도시에서 살아야지 별수없구나 생각이 든다고 ㅋㅋㅋ 누가 애 안낳는다고 욕을 했냐? 애 안낳으면 불행하다고 했냐?

난독증인지 뭐 그냥 어디 화를 못내서 안달난 새키들인지 ㅋㅋ 뭔 껀수만 잡혔다 싶으면 일단 비난부터 하고 보는 정신병자 새끼들이 왜이리 많아 ㅋㅋㅋ 너나 남 비난할 시간에 너 삶을 좀 살어라 얼마나 니 인생이 불만이면 꼬투리잡아 욕 못해서 안달이 쳐 났냐 ㅋㅋ
타넬리어티반 07.29 20:44
[@타넬리어티반] 진짜 ㅂㅅ들 많다 싶네 ㅋㅋ 차로 등하교 시키면 그만이고 나머진 인강 돌리면 된다고?ㅋㅋ 아니 누가 거창한 교육을 하겠다냐 ㅋㅋ

니들 시간 많아? 애 학교 등하교 매일 매일 차로 시켜줄 수 있음? 아니 나도 일하고 출퇴근해야하는데 와이프도 출퇴근하는데 누가 매일매일 차로 등하교를 시켜줘 그냥 집 근처에 학교가 있어야지?

아니 인강으로 애가 만족하면 얼마나 다행이야 내가 시킨다는게 아니고 애가 오프라인으로 학원이라도 다닌다고 하면 저기서 어디로 또 실어 날라서 보내줘야하는데?

난 진짜 요즘 젊은 사람들 짜증나는게 아니 애 안낳고 결혼 안하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왜 기혼에 애있는 사람들은 니들 비혼과 애없는 삶을 다 파악하고 존중해야한다고 ㅈㄹ병들 떨면서, 니들은 애를 낳고 키우는 사람들이 무슨 얘기하면 저런 애로사항이 있을 수도 있구나 받아들이질 않고 꼰대질한다 헛소리하냐 ㅋㅋ

애를 낳아봐 ㅋㅋ 저기서 교육이 되나 ㅋㅋ 거창한 교육이 아니고 그냥 등하교만도 얼마나 빡센건데. 매일 10분거리 헬스장 운동도 못가는 새키들이 차로 정확한 시간에 애를 데려다주고 데리고 오는게 별거 아니어보임? 괜히 초품아 거리면서 초등학교 딸린 아파트 단지가 더 비싼게 아니야 ㅋㅋㅋ 무슨 8학군 대치동 학원보내는게 교육이 아니고 학교 등하교만 안전하고 원활하게 시킬라고 해도 애 낳을 생각이 있으면 저기로 갈 생각 자체를 하기 힘들다니까 ㅋㅋ

뭔 교육 얘기했다고 미혼 무자녀 새끼들이 밑으로 비난댓글 줄줄이 다는거 보니 진짜 황당하네 ㅋㅋㅋ
율하인 07.29 13:51
진짜 댓글 말대로 애놓을생각이 1도없는거네요 저게 요즘 MZ들의 마인드같은건가...
마다파카 07.29 14:01
애도 뭐 그냥 저기서 키울건가보죠
근데 저런 라이프스타일 하시는분들은 무조건 저런옷을 입어야되는건가
여자는 펑퍼짐한 원피스에 바지
남자는 인디고 통 청바지에 부츠
[@마다파카] 남자는 꼭 비니 써야함
전문가 07.29 15:59
윗댓글처럼 저 집에 사는 게 21세기에 교육 인프라가 그렇게 나쁜 건가 싶음.
어릴 적부터 의대입학 코스라든가 최상위권 대학 노리고 빡세게 교육해서 키울 게 아니라면
요즘은 굳이 도시에서 키울 필요가 있나 싶어서.

오히려 다른 아이들이 도시에서 학원하고 집만 왔다갔다하면서
어릴적부터 끊임없이 심각한 경쟁과 빡빡한 일상에 노출되면서 여유도 없이 자랄 때
저런 자연환경 속에서 자라는 아이가 심성발달 측면에선 더 좋을 수도 있다고 봄.
맘카페라든가 줌마들이랑 어울려서 이런 저런 이야기 듣고 혹해서 애들 잡을 일도 없을 테고.

유치원이나 학교는 부모가 차로 픽업해서 왔다갔다 하면 되고
중고등학교 교육과정부터는 자전거 타고 통학하게 해도 되고
EBS라든가 인강 프리패스 끊어서 홈스쿨링하고 검정고시 따는 게 얼마든지 가능한 시대인데
교육 인프라 운운할 건 아니라고 생각함.
사회성이야 학교말고 다른 방법으로 채워줄 방법도 찾으면 얼마든지 있고.

아니면 부모 직업이 목수랑 디자이너니까 어릴 적부터 보고 배워서
그쪽으로 특화하면 어중간하게 일반적인 교육받고 30대 초반에 취업하고 자리잡는 것보다
저 집 아이가 20대에 빠르게 고수익 벌면서 자리잡을 수도 있음.

주관적으로 봤을 때 옛날처럼 도시에 살면서 애들 학원 뺑뺑이 돌려 대학 보내는 건
평범하게 대학 가도 취업 하기 어렵고 자리잡기 쉽지 않은 요즘 시대에는 최적의 방법이라곤 생각 안 함.
타넬리어티반 07.29 20:46
[@전문가] 그냥 학원 됐고 안전한 등하교만 생각한거임. 괜히 초품아라고 하면서 초등학교 딸린 아파트 단지가 비싼게 아님. 애가 한 고딩쯤되면 몰라도 저학년일때는 아무래도 안전하게 등하교 시키는게 얼마나 큰 가중치가 되는데요.

부모가 둘 다 일하는데 누가 매일매일 차로 등하교를 시킬 여유가 됩니까. 절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님. 애를 낳고 키워보면 뭐 거창한 그런게 고민이 되는게 아니고 아주 사소한 안전이나 먹고 자고 싸는게 고민이지.

교육이라고무슨 대치동 학원 보내야해서 시골 못살겠다는게 아님.
꽃자갈 07.29 16:17
자기들 선택이고 남들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그렇게 비판할 건 아닌 듯.

다만 개 한두마리는 키우긴 해야겠다. 영 불안한 세상이라. 외진 곳이라도 개 짖는 소리만 나도 좀 안전하드라
제이탑 07.29 17:01
다들 알게모르게 사회인식에 찌들어있어서 아기키우니마니 하고 있네
답답하다 지들 인생이나 신경쓰지
베파 07.29 19:47
애 5명 나아서 애국해라 피융신들 ㅋㅋㅋ
교육교육하는놈들 어디다녔나 궁금하네 ㅋㅋ
ㅋㅋㅋ 07.29 21:22
아니 자기들이 좋아서 살겠다는데
애를 낳을지 안낳을지 나온 상태도 아니고
왜 지들이 ㅈㄹ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차라리 부러우면 부럽다 해라. 닭장 같은 아파트에 사는 머저리들아.
본인하고 다르면 무조건 까고보는건 그냥 한국인 종특인건가
jinojuni 07.29 22:15
전원주택은 어지간히 부지런해서는 못산다고 하던데, 대단한 듯
hayden 07.31 14:59
타인의 삶을 나만의 기준으로 바라보면 결국 스스로를 갉아먹는 부정적인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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