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말 못하는거랑 사회성이 떨어지는거랑 내향적인거랑은....조금 다른거 같은데...
마음에 없는 영혼없는 말 같은거 잘한다고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진 않잖아...
예를 들면 동호회 같은거 취미생활모임같은거 정모하면 나오는 사람중에 진짜 말없이 조용하게 참여만 하는 사람은 사회성은 가졌지만 내향적인 사람인거지....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취미생활모임같은거 온라인에서도 딴소리하고 지랑 안맞는다고 티내면서 못 어울림
이 사이트에도 좀 보이는데 좌파소굴이네 뭐네 하면서 자주 글 댓달면서 꾸준하게 찾아오는 사람들 있잖아...
나도 진짜 내성적이라서 유치원다니고 어릴땐 화장실 가고 싶어요라는 말을 못해서 그냥 바지에 싼적 있을만큼 내성적인데, 솔직히 필요하면 저정도 성격 바꾸는건 얼마든지 할 수 있음. 우리가 아는 인싸들이 다 외향적인 성격이 아님. 나는 내향인이라 이런거 못한다는 애들은 지가 가진 변화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난 이런 놈이고 못변하니 니들이 알아서 맞춰라는 고집을 부리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그냥 주변 사람한테 살가운 말한마디 하는건 내향 외향이랑 아무 관련이 없음. MBTI를 예로 들어도 내향인은 그냥 내면의 열정 내면의 동기로 움직이는 사람이지 내성적인 비사교적인 사람을 말하는게 아님. 자주 보는 고마운 지인에게 밥한끼 했냐고 물을 줄 아는게 무슨 성향이야. 그냥 목구멍에 걸려 안나오는 얘기도 고마우면 연습해서 건낼 줄 아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자기 성격에 고인거지.
매장에서 알바생이 "어서오세요, 손님." 할 때 거기에 무슨 진심을 담는 게 아니듯
빈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
말을 아끼자 친구야.
스샷몇개 보고 평가하는 너같은 애들이 멍청하다는거야
마음에 없는 영혼없는 말 같은거 잘한다고 사회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진 않잖아...
예를 들면 동호회 같은거 취미생활모임같은거 정모하면 나오는 사람중에 진짜 말없이 조용하게 참여만 하는 사람은 사회성은 가졌지만 내향적인 사람인거지....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취미생활모임같은거 온라인에서도 딴소리하고 지랑 안맞는다고 티내면서 못 어울림
이 사이트에도 좀 보이는데 좌파소굴이네 뭐네 하면서 자주 글 댓달면서 꾸준하게 찾아오는 사람들 있잖아...
잘지냈어요? 같은 맥락이지...
안부를 안묻고싶다면
와 요즘 잘되신다고 들었어요.
말을 하는거지.
그거못하면서 사람들이 안다가와요.
친구가없다라는 말로 이어지면안됨.
난 반대로 되게 익숙하면서 듣기싫은 말을 안하려고함.
예로들어서 살쪗다. 같은말을 일부러안함.
오히려 저런건 타인에게 관심이없는걸수도있고
연예인이라면 연예인병일수도있지
사람들이 착각하는것중하나가
비슷한 말이라고 같은 상황일거라 착각하는데 절대로 아님.
사회생활하면서 '어쩔 수 없이' 먼저 상대 안부도 묻고
속에 없는 말도 하면서 생활하다 보면 내가 원래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그게 아무 의미가 없어지던데.....
그냥 주변 사람한테 살가운 말한마디 하는건 내향 외향이랑 아무 관련이 없음. MBTI를 예로 들어도 내향인은 그냥 내면의 열정 내면의 동기로 움직이는 사람이지 내성적인 비사교적인 사람을 말하는게 아님. 자주 보는 고마운 지인에게 밥한끼 했냐고 물을 줄 아는게 무슨 성향이야. 그냥 목구멍에 걸려 안나오는 얘기도 고마우면 연습해서 건낼 줄 아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자기 성격에 고인거지.
그냥 친한 사람한테만 밥 먹었어요 하지
안 친한 사람한테는 잘 지냈어요 밥 먹었어요 같은건 말 안함
예를 들어 회사 상사.
그냥 예의상 안녕하십니까만 함
형님이라고 못함..
특히 일적으로 만난 사람한텐 절대로 형님이란 말을 못하겠더라..
놀면서 만난 사람들한테는 내가 친해지고 싶으면 형이라곤 하는데..
일적으로 만난 사람한텐 절대로 아무리 친해저도 그게 안됨.
뭐가 문제야? ok?
독거노총각 유튜브 추천합니다 ㅎㅎㅎ
외향적인 사람들이 살쪘네 살빼라 몇등하냐 잘물어봄
내향적인사람은 저정도 인사는 해야된다라는걸 배우게
학교을 다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