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외계인고문 중인 미군

오늘도 열심히 외계인고문 중인 미군



 

조준제어개선장치(Aim Control Enhancer)소형 관성센서가 들어 있어 총구의 흔들림을 감지하고 이에 대응하는 제어를 하여 흔들림을 최소화한다는 개념의 장치다. 피카티니 레일에 쉽게 달 수 있으며 장시간 총을 들고 있어야하는 군인들의 피로도를 줄여줄거라 예상된다.

에이스를 설계한 미 매사추세츠공과대(MIT)의 매튜 앵글 박사는 “이 장치는 대부분 사람 손이 흔들리는 패턴의 규모를 60~80% 정도 줄여준다”면서 “현재 무게는 255g 이하이고 판매 가격은 1000달러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미군의 차세대 분대 화기 사업(NGSW)에 적용될 것으로 고려중이다. 하지만 단점으로 운용시간이 배터리 한개당 최대 5시간이라는 한계가 직면해있다. 

 

 

 

 

한줄요약 - 총에 손떨방을 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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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불룩 2021.10.02 14:43
외계인은 아니고

굳이 필요한가 싶어서 안만든거같은데
ehml 2021.10.02 14:57
ㅈㄴ필요한데 ㅋㅋ 개사기급인데요? 외계인은 잘 모르겠지만
사격 잘 하려면 2가지 능력이 필요함
1. 시력  2. 반동 제어
각이 미세하게 틀어지더라도 거리가 길면 길 수록 점점 오차가 커짐
그래서 장거리 사격 할 수록 어마어마한 성능을 낼 듯
얍얍충 2021.10.03 20:33
[@ehml] 그정도로 거리가 멀면 양각대를 보통 쓰죠
꽃자갈 2021.10.02 15:48
펜타곤: 5시간마다 배터리 교체? 그럼 5시간마다 배터리 두개씩 보급하면 되지
정센 2021.10.03 03:01
사격할 때 호흡조절에 따라서 총구의 높낮이가 차이가 생겨서 적정시점에 호흠을 멈추고 사격을 하는데 호흡이 멈춘 후 조금 지난 시점부터 손이 떨리기 시작하니까 유용한 기능이긴 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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