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토212]
서행은 했는데 정지는 대가리 들이밀고 오토바이가 이미 가깝게 보인 상태에서 해서
그렇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차가 의미 있는 건 대가리 들이밀기 전에 직진주로의 차량이 오고 가는 게 있는지 미리 확인할 때죠
대가리 이미 잔뜩 밀어놓고 받히기 1초 전에 "난 정차했어!" 라고만 하는 건 좀...
[@아리토212]
공격적이시네요...ㅎㅎ.
오토바이는 일단 서행으로 보이구요. 아무리 빠른 속도로 봐도 30키로는 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골목길처럼 보이긴 해도 주차된 차들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지 골목길이 아닙니다.
메인도로로 차가 좌회전 진입하는 거죠.
거의 동일한 사건...우회전 진입 차량과 직진 차량의 사고에서는 우회전 진입 차량이 가해자인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위 사건은 좌회전이고 직진 차량이 배달오토바이라는 것만 다를 뿐이죠.
T 자형 도로에서 네이버에는 이렇게 적혀 있네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6809814&memberNo=32284909 직진차량 우선이고 진입하는 차..우회전이든 좌회전이든 일단 정지후에 좌우에 차가 없는지 확인하고
진입해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서 오는 차량에게 주행 우선권이 있다고도 적혀 있네요.
물론 이후 불법주차된 차가 더 과실이 많다고 보는 입장이긴 하지만 말이죠.
어쨋거나 그냥 여태까지 봐왔던 사례들로 봐서는 보통은 진입 차량이 가해자인 경우가 많았고
승용차대 승용차의 경우에는 위 오토바이보다 더 고속으로 진행하다 사고가 난 경우에도
진입한 차가 가해자인 경우를 많이 봐 왔기에 쓴 글입니다.
ps. 제가 가끔씩 다니는 길에 위 사건의 도로 상황과 매우 유사한..혹은 똑같은 도로가 두세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가지고 결과에 궁금해 하는거구요.
[@정장라인]
음...저도 차도 몰고 스쿠터도 몰고 하긴 하는데요...
일단 저 거리에선 오토바이는 승용차처럼 바로 정차가 힘듭니다.
브레이크 잡았어도 사고날 확률은 90% 이상 정도로 보이네요.
블박 화면으로는 멀어보이지만 실제 차의 블박에 찍힌 시점으로 보면 주차된 오른쪽 검은색 승용차의
보조석 정도의 거리부터 차까지의 거리니까 승용차 한 대 길이의 길이..대략 2~3미터 정도거리의
여유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솔찬]
코너 나오는 저런데서는 전부 속도 0을 찍어야하지 않나 하는 말인데요...
물론 오토바이보다 차량에 좀 더 책임을 묻긴 합니다만 같이 정차는 안하고 있었던게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저정도의 거리면 시속 10정도가 될 만큼 천천히 감속을 하고 있었어야 할 상황인거 같은데 차랑 부딫혀서 아예 뒤집히는걸 보니 감속 안하고 있다가(혹은 악셀 땡기고 있었다가) 급 브레이크 잡은거 같아서요.
저런곳은 차 튀어나올 수 있으니 서행해야지 더군다나 주변에 차도 많이 주차되어있고 거울도 없는 거 같은데.
오토바이가 서행하며 차 나올 수 있다 생각하고 주시하며 갔으면 브레이크 밟아도 부딛히긴 했어도 저정도는 아니었을테고.
또 그렇다고 하기에는 포르쉐도 나오기전에 멈추고 한번 봤어야 하지 싶기도 하고.
누구하나 완전 잘못했다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포르쉐도 저정도 들어가기전에 한번 멈췄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좌회전 차가 일단 멈춤도 안했는데..흠...차대 차로 해석해도 직진우선하는 차가 90% 이상으로 될 지 궁금한 사고네요.
그렇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정차가 의미 있는 건 대가리 들이밀기 전에 직진주로의 차량이 오고 가는 게 있는지 미리 확인할 때죠
대가리 이미 잔뜩 밀어놓고 받히기 1초 전에 "난 정차했어!" 라고만 하는 건 좀...
오토바이는 일단 서행으로 보이구요. 아무리 빠른 속도로 봐도 30키로는 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골목길처럼 보이긴 해도 주차된 차들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거지 골목길이 아닙니다.
메인도로로 차가 좌회전 진입하는 거죠.
거의 동일한 사건...우회전 진입 차량과 직진 차량의 사고에서는 우회전 진입 차량이 가해자인 경우를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위 사건은 좌회전이고 직진 차량이 배달오토바이라는 것만 다를 뿐이죠.
T 자형 도로에서 네이버에는 이렇게 적혀 있네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6809814&memberNo=32284909
직진차량 우선이고 진입하는 차..우회전이든 좌회전이든 일단 정지후에 좌우에 차가 없는지 확인하고
진입해야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왼쪽에서 오는 차량에게 주행 우선권이 있다고도 적혀 있네요.
물론 이후 불법주차된 차가 더 과실이 많다고 보는 입장이긴 하지만 말이죠.
어쨋거나 그냥 여태까지 봐왔던 사례들로 봐서는 보통은 진입 차량이 가해자인 경우가 많았고
승용차대 승용차의 경우에는 위 오토바이보다 더 고속으로 진행하다 사고가 난 경우에도
진입한 차가 가해자인 경우를 많이 봐 왔기에 쓴 글입니다.
ps. 제가 가끔씩 다니는 길에 위 사건의 도로 상황과 매우 유사한..혹은 똑같은 도로가 두세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가지고 결과에 궁금해 하는거구요.
일단 저 거리에선 오토바이는 승용차처럼 바로 정차가 힘듭니다.
브레이크 잡았어도 사고날 확률은 90% 이상 정도로 보이네요.
블박 화면으로는 멀어보이지만 실제 차의 블박에 찍힌 시점으로 보면 주차된 오른쪽 검은색 승용차의
보조석 정도의 거리부터 차까지의 거리니까 승용차 한 대 길이의 길이..대략 2~3미터 정도거리의
여유밖에 없었던 상황으로 보이거든요.
물론 오토바이보다 차량에 좀 더 책임을 묻긴 합니다만 같이 정차는 안하고 있었던게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저정도의 거리면 시속 10정도가 될 만큼 천천히 감속을 하고 있었어야 할 상황인거 같은데 차랑 부딫혀서 아예 뒤집히는걸 보니 감속 안하고 있다가(혹은 악셀 땡기고 있었다가) 급 브레이크 잡은거 같아서요.
오토바이 서행 x
오토바이 제동 x
옆구리 박은거면 포르쉐 100 잘못인데..
저런곳은 차 튀어나올 수 있으니 서행해야지 더군다나 주변에 차도 많이 주차되어있고 거울도 없는 거 같은데.
오토바이가 서행하며 차 나올 수 있다 생각하고 주시하며 갔으면 브레이크 밟아도 부딛히긴 했어도 저정도는 아니었을테고.
또 그렇다고 하기에는 포르쉐도 나오기전에 멈추고 한번 봤어야 하지 싶기도 하고.
누구하나 완전 잘못했다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포르쉐도 저정도 들어가기전에 한번 멈췄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부디 둘다 원만하게 처리되길 바람.
바이크는 직진중이 었고 서행 중 였던점. 하지만 삼거리를 간과한점 20% 정도 과실 먹겠네요
2. 불법주차 차량들때문에 좌우가 안보이면 더더욱 조심히 진입했어야됨
3. 의문은 블박차량 헤드라이트 불빛이 보였을텐데 속도 줄이지않고 계속 질주하는 오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