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직도 개똥 안치우는 사람이 많은게 현실임. 매번 보면 몰랐다고 변명하던데 똥싼지 몰랐으면 더 문제인게 개랑 산책나와서 개한테 눈을 안두고 다른짓한다는 뜻이니깐, 보면 자칭 개빠들 산책 나와서 핸드폰만 만지면서 걷던데 그게 산책인가. 본인이 본인 개를 목줄로 컨트롤도 못하면서 입마개도 안하고 도대체 뭘 책임지고 권리를 주장하는건지. 솔직히 체감상 기본도 안된 견주들이 일부가 절대 아님. 아무리 좋은 견주들이 있다고 해도 아직 반반 혹은 그 이하 수준인듯.
개에대한 분노는 삭히시고
다음부턴 주인놈을 패주세요
개소리가 젤 시끄러
위와 같이 행동하는 견주들 보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지난번엔 공원근처에 차 세우더니 똥누게하고 차에 태우고는 발닦이길래
배변봉투에 넣어 차에 넣어드렸습니다.
개ㅈㄹ 시작하길래. 안그래도 개 산책많은 동네라 ㅈㄴ ㅈㄹ하니.
튀더라구요.
대형견이던데 입마게도 안하고, 목줄도 안하고, 똥 쓰래기도 버리고
빨간선 위에 주차했길래. 안전신문고에 친절히 하나씩 신고해드렸지요.
그정도면 화장실 이용값은 될것 같네요
신고 한번에 다 넣으면 가끔 그중에 쎈거 한개만 들어갈때 있습니다.
하루 걸러 하나씩 하면 거의 다 들어갑니다.
그리고 개가 자기 새끼면 그럼 그 사람은 개 아닌가?
개 짖는거 싫어서 성대 수술에 중성화 수술은 자기 새끼 학대 아닌가?
도대체 이 아이러니한 상황을 난 이해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