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문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문화


 

서로 응원하고 아껴주는 문화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테클충 2023.08.18 17:17
뭐 나처럼 어느 순간 이과마인드, 팩트, 솔직함 같은 말로 포장되는 예의 없는 싸가지들이 그럴듯하게 포장되면서 사회 분위기가 이상하게 상대를 응원하면 착한 척, 위선자라는 꼬리표가 생기게 됐지.
다들 사실은 착하고 싶으면서 ㅈㄴ 이상하게 착한건 눈치보고 쿨병 든 찐따처럼 행동하는건 솔직하다 멋지다고함 ㅈㄴ 이상해
메흥민 2023.08.18 20:08
오랜만에 와서 댓글 남기는데 내가 여기 댓글 뚝 끊었던 것도 같은 이유임
공무원 잘해줘야된다고 얘기했더니 철밥통 노예새기들 잘해줘야 뭐하냐고 ㅋㅋㅋㅋㅋ 계속 반박하니까 공시생으로 만들어 버리더라ㅋㅋㅋㅋ
제발 좀 다 같이 잘살자 안그래도 나쁜 놈들 많은데 왜그러냐?
왘부왘키 2023.08.19 00:07
[@메흥민]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할 줄 안다고 그러더라구요. 맞고 자란 사람은 때려야 말듣는다고 함.
Clever1boy 2023.08.19 03:57
서로 응원하는 마음. 서로 다들 부족한면을 가지고 있다는 마음. 인간이라면 모두 그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공감.
인간이 왜 무리를 이루어 공동체생활을 시작했는지를 생각해봤으면한다.
elfikeld 2023.08.19 08:18
인생 존나 편하게 살았나보네
이 세상 어디에 응원하고 아껴주는 문화 있는 나라가 어딨냐?
남 잘되면 깍아내리고 배아파하는건 인간 본성이여
타우지 2023.08.19 10:03
[@elfikeld] 인생 존나 꼬이게 살았나보네
측은지심 수오지심 역시도 인간 본성임
남 잘되먼 깍고 배 아프기만 너가 항상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거 아니냐?
아른아른 2023.08.19 10:19
[@elfikeld]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이 유지가 되는거에요. 특히 부유층일수록 더더욱 그럽니다.
낭만목수 2023.08.19 08:48
요즘 인터넷 글들보면 저게 사람ㅅㄲ인가... 그런 글들 꽤 많음. 왜 인간들 심성이 요모양 요꼴이 됐는지..참..
후루룩짭짭 2023.08.19 12:08
내가 하는 일과 다른 분야라던지, 아니면 내가 하는 그 어떠한것에 나의 위치가 탑클래스라던지.. 이런거 아니면 경쟁사회에서 다른 사람을 응원하는게 참 힘들지..
정센 2023.08.19 13:18
약간 어그로끌려고 하는 애들이나 못된것만 보다보니 못돼진 애들이나 .. 그런 애들이 있는건 맞는데 .. 사실상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없지 않다고 보는게 우리나라 생각보다 민족주의 전체주의 되게 강한나라라서 남의 감정에 공감 잘하고 서로 잘쳉기는 편임 .. 워낙 세상이 험하고 각자도생이니 뭐니 그러고 있고 .. 남녀 갈등으로 구조나 구호활동도 제약받는 그런게 요즘 세상을 각박하게 만드는거지 ..
ㅁㅁㅁ 2023.08.21 01:22
동북아는 사정이 다름
나를 닥달해서 남에게 관대하지 못한 게 아님
주변인들에게 뒷통수를 하도 많이 맞아서
나에게 엄격한 것과 별개로
남이 나보다 낫지 않길 바라는 아주 ㅈ같은 성향이 생김
민족반역자들이 아직까지 기득권을 잡고 있으면서
생각보다 잘사는 나라
한국 일본 중국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651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 "시즌2는 전작보다 각본이 더 좋다." 댓글+6 2022.09.15 20:46 23189 3
21650 매섭던 그 시절 K-예능 댓글+3 2022.09.15 20:44 11378 3
21649 이천수가 급하게 사과영상 올린 이유 댓글+3 2022.09.15 20:43 11987 13
21648 mbc 뉴스에 나온 이정재가 유재석에게 받은 문자메세지 공개 댓글+1 2022.09.15 20:42 6425 6
21647 현직 스타트업 CEO가 보고 오열한 장면 댓글+3 2022.09.15 20:40 11605 4
21646 이악물고 주인 눈 피하는 댕댕이 댓글+1 2022.09.15 20:33 5610 4
21645 촌스러운 간호사 유니폼 경연 대회 결과 2022.09.15 20:32 4731 2
21644 현직 판사가 풀어본 9급 공무원 시험 2022.09.15 20:29 4317 2
21643 교회생활 최대의 위기를 맞은 사람 2022.09.15 20:27 4368 1
21642 대나무 소면 먹어보러 가본 곽튜브 댓글+1 2022.09.15 20:26 5682 0
21641 간호사가 말해준 기억에 남는 중환자 댓글+1 2022.09.15 20:24 5429 2
21640 손익분기점에 실패한 영화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인 영화감독 댓글+3 2022.09.15 20:22 10961 2
21639 고양이의 놀라운 착지 모습 댓글+1 2022.09.15 16:23 5810 1
21638 전역 3일 남긴 병장을 영창보낸 신입 소대장 댓글+19 2022.09.14 16:47 229921 14
21637 짜장면을 처음 먹어본 백악관 쉐프의 반응 댓글+4 2022.09.14 16:44 14582 10
21636 이용진: 안유진씨는 최근 제가본 연예인중 비주얼1위 입니다. 2022.09.14 16:42 598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