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에어(Bel-air)
한때 미국의 최고 시트콤이었던
Fresh Price of Bel-air를 리메이크 중인 드라마다
내용은 간단하다
필라델피아 시골 출신인 말썽쟁이 고등학생이
캘리포니아의 부자 동네로 가서는 갱생(?) 하는 이야기다
시작은 이렇다
윌(Will)은 고등학교의 농구 유망주였으며
대학교 장학금까지 받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다
헌데 그의 실력을 질투하던 놈이 그를 도발하는데
"내가 너같은 애송이는 눈 감고도 이겨."
결국 윌은 참지 못하고
도발하는 놈이 참가하는
농구게임에 참여를 하게된다
하지만 사실 이는 동네 갱단이 만들어놓은 함정이었다
도박농구(지는 놈이 돈 내는거)를 운영하던 갱단은
대학 장학금까지 받은 윌의 농구실력을 탐냈고
이를 이용해 그를 자신의 갱에 입단시키려고 함
"너가 이기면 2,000 달러를 주지. 근데 지면 우리 갱에 들어와."
"좋아. 함 해봐. 대신 돈은 20달러짜리로 달라고."
패기있게 갱단의 보스한테 말 대답하는 윌
그리고 농구가 시작되는데
윌은 저들을
존나 쉽게
그들을 쳐바르고 만다.
2천달러 날라갔네 Fuck
이때 개빡친 상대편이 윌을 향해 농구공을 던지는데
하필이면 갱단의 대장을 맞추게 된다
"니가 던졌냐 십새꺄?"
헌데 불똥은 윌에게 튀게 되고
"귀엽다고 봐줬더니 깝치네?"
"돈 땃쥐 미!"
결국 윌은 갱단과의 싸움에 말려들게 된다
그러던 도중 친구는 집단폭행으로 죽을 위기에 쳐하게 되고
그러자 윌은 결국...
원작이 시트콤인 드라마 치고는 분위기가 엄청 암울하다 ㄷㄷ
그럼 원작에서는 이 장면이 어떻게 나왔을까?
소리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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