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이 제일 ㅈ같음. 중대 생활에서는 다른 곳으로 교육 훈련 나가서 일병,상병 선임들 거의 다 빠지면서 2달간 2번이면서 4번으로 겪어보고 대대 수송병 입장에서 4번 비슷한 상황 겪어본 입장으로 2번이 더 힘듬. 1번은 일 나눠서 하니까 오히려 존나 편하고 병장되면 서로 거의 터치 안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끼리는 어느정도 맞먹어도 상관없음ㅋㅋ 근데 2번은 시발 나혼자 중대 병장선임들 빨래 다하고 나혼자 중대 내무실 전체 침상 다 닦고 화장실 변기 다 닦고 이병이 혼자다보니까 막 진급한 일병선임도 이병때 하던일 아직도 계속 해야된다고 개 갈굼 당하고 같이 얘기할 동기도 없는데 ㅅㅂ 그마나 들어온 후임 놈은 신병훈련때 다쳤다고 오자마자 의무실 생활하더니 2주뒤에 군병원 입원하고 의가사제대 1달뒤에 다른 후임 들어올때까지 자살마려웠다.
근데 대대 업무때는 병장 선임들 전역하니까 후임 들어오고 업무 인계 빨리 받고 부족한건 선임하사한테 배우면서 일은 금방 익숙해지고 왕고도 빨리 잡고 개편했음.
[@goshout]
거기다 주단위로 선후임 나뉘어져서..
첫째주에 들어온 사람들은 한달만에 아래로 30명이 생겨버림..
그에 반해 마지막주 군번은 제대하기 한달전까지 왕고가 안됨ㅋ
플러스 신교대훈련소는 주 단위로 딱 들어와서 상관 없는데 논산애들이 2~3주 사이에 자대로 와서 둘째주 군번이랑도 동기 셋째주 군번이랑도 동기.. ㅋㅋ 족보 엄청 꼬임
어휴 병장달아도 층층시하라니...
이등병만 많은건 다 동기라 반말하고 할테니 이제는 꼬인게 아닐꺼같음
4번 상황이면 곧 20명 집에가버리면 할줄모르는 일병(본인) 과 아무것도 모르는 이등병20명 후임을 달고 생활할텐데
4번이 ㅈ같을꺼같음
동네형이 괴롭히면 엄마한테 흘려서 아줌마 네트워크에 "그 집 아들내미 사람이 못되먹었다"고 소문내버리니
뭐 그 이전에 동네형 엄마가 알아서 잘해주라고 하겠지만
어차피 계급 상관 없이 다 같이 일하는데 마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동기가 없는게 젤 힘들 것 같음
근데 대대 업무때는 병장 선임들 전역하니까 후임 들어오고 업무 인계 빨리 받고 부족한건 선임하사한테 배우면서 일은 금방 익숙해지고 왕고도 빨리 잡고 개편했음.
마냥 좋지만은 않아
그사람들 병장 됐을때 중대에 100중에 60정도가 병장이었지..
첫째주에 들어온 사람들은 한달만에 아래로 30명이 생겨버림..
그에 반해 마지막주 군번은 제대하기 한달전까지 왕고가 안됨ㅋ
플러스 신교대훈련소는 주 단위로 딱 들어와서 상관 없는데 논산애들이 2~3주 사이에 자대로 와서 둘째주 군번이랑도 동기 셋째주 군번이랑도 동기.. ㅋㅋ 족보 엄청 꼬임
어차피 군대 얘기하면 자기가 제일 힘들다고 함
1번이 젤 고역이지..
2번은 맞선임만 잘 만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