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은 진돗개를 키움...
아주 어릴 때는 산책 하다가 공원에서 쉴 떄는 항상 나한테 안기고 나만 바라봤음.
그런데 언제부턴가 공원 벤치에 앉으면 나를 안보고 내개 등을 돌리고 앉는거임.
등을 돌리고 앉아서는 내 정강이에 살포시 몸을 기대고 있음...그러다 주변에 인기척이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는 주변을 두리번 거림...
나중에서야 알게 된건데...진돗개는 주인을 지키려고 이런 행동을 한다고 했음. 한마디로 경계근무 서고 있던거였음...
울집 강아지는 지 주인이 소도 때려잡을 놈이란걸 모르는거 같음...
나도 강아지 키울까나 ㅡ.ㅡ
아주 어릴 때는 산책 하다가 공원에서 쉴 떄는 항상 나한테 안기고 나만 바라봤음.
그런데 언제부턴가 공원 벤치에 앉으면 나를 안보고 내개 등을 돌리고 앉는거임.
등을 돌리고 앉아서는 내 정강이에 살포시 몸을 기대고 있음...그러다 주변에 인기척이 들리면 벌떡 일어나서는 주변을 두리번 거림...
나중에서야 알게 된건데...진돗개는 주인을 지키려고 이런 행동을 한다고 했음. 한마디로 경계근무 서고 있던거였음...
울집 강아지는 지 주인이 소도 때려잡을 놈이란걸 모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