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제있는 여자들 보면 남자에게 사랑받기 위한 행동을 해야 그만큼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생긴다는것을 모름. 오히려 "여자가 왜 사랑받을 행동을 해야하죠? 여자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구요!" 이딴식의 잘못된 패미사상에 물들어서 자기가 아무것도 안해도 사랑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물론 '사람'은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이다만 그것은 보편적인것이고 연애에 있어서, 부부관계에 있어서는 서로를 향한 '노력' 없이는 절대 유지될 수 없는데 그저 '해줘' 타령만 하고 있으니 원...ㅉㅉ
돌아가신 모친께서도 하신말씀 남자든 여자던 서로를 위하며 서로에게 측은지심이라는걸 가지고있다면 서로 존중하며 잘 살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함.. 어릴 때 보았던 본인의 부친은 보잘것없는 회사원이었지만 귀티나고 빛이나 보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이혼하고 만나는여자마다 박한여자만 만나고 살다보니 지금은 보잘것하나없는 아저씨가되었지 어쨋든 본문과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여자를 만나서 산다면 당연히 머슴할애비라도 하겠다.
암튼 남편분 부럽네;;
남이었던 남녀가 부부가되어서 서로를 존중해주고 치켜세워 줄수있는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건
굉장히 중요한것 같아요
좋거나 평범한 이야기는 잘 안떠돌거든.
원래 ㅈ같은 이야기가 가십거리가 되는거여
애들하고도 잘 놀아주면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