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컷 한 적도 있고
촬영내내 단 한번도 즐겁지 않았다고 않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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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운 좋게 떠버려도 기대받는 위치에 올랐을 때 바닥이 드러나버리지
경력만 쌓인 무실력자로 소문나버리기보다는
신인일 때 많이 깨지고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는 게 좋았겠지
내가 그래서 기획헀던데 웹드라마 형식으로
웹툰들이나 소설을
3~5분식으로 여러 배우들을 활용해서 촬영하면서
촬영기술자체를 빠르게 전수하는 방법으로 구상했었죠.
그런데...
내가기획안했어도 유행은되긴했는데...문제는
배우발굴 및 연기의 폭을 넓히는 방향이라기보다
자본이들어가면서 제가 기획헀던 상당부분들이 틀어져버렸죠...
맨처음 기획헀던 사람으로서 굉장히 아쉬웠음\
딴이야기같겠지만...
신인들에게 필요한건 많은 작품과 연기를 경험해보는건데...현실은 그렇지않죠..
그래서 제가 웹드라마를 기획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