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정복한 대칸 '칭기즈 칸' 의 잔혹함

유럽을 정복한 대칸 '칭기즈 칸' 의 잔혹함



구육 칸 (징기즈 칸의 손자)가 이탈리아 황제에게 보내는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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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불룩 2022.07.27 13:11
히틀러 저리가라네

야만스럽다
꾸기 2022.07.27 13:13
오크의 탄생..
정센 2022.07.27 14:14
일본군은 몽골군에게 배운건가
느헉 2022.07.27 20:26
이게 아이러니한게

몽골은 종교에 대해서 관대했고

(실제로 몽골은 종교의 전시장이었고)

기술자 학자 상인을 계급과 관계없이 우대했음

몽골 관료들은 다양한 국가의 실무적인 사람들이 다수 섞여 있었음

호라즘(이슬람) 정벌도 상단의 수염을 깎고 모욕을 준데서 시작됨

정리하면 칸은 두루 관대하나... 이를 넘어서는 원칙(종교 민족 외교 무역)을 주장하는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스피드와 잔혹함으로 멸족을 시켜버림
힐링라이트 2022.07.27 21:21
문제 그렇게 오래 유지도 못했고 문화적으로도 수준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인구수까지 적었고 나중엔 다른 나라 문화에 동화되면서 쇠퇴함... 몽골이 세계인들에게 남긴거라곤 오크라는 종족만 남김...
타넬리어티반 2022.07.27 22:35
저기서 말하는 텡그리신이 단군신화의 환인 혹은 텡그리=단군과 어원이 비슷하다는 접근이 학계의 주류에서도 어느정도 인정하는 거임.

이게 환빠적 입장에서 뭐야 몽골도 한민족이야? 가 아니고 중앙아시아 유목민족들이 어느정도 비슷한 천신 신화를 공유하고 있다. 한민족이 북방 유목민족과 남방계 농경 민족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거기 때문에, 북방에서 유래한 고조선의 단군신화는 몽골의 신화와도 관련성이 크게 있다는 말.
우레탄폼 2022.07.28 01:38
저 종이가 고려지
Randy 2022.07.28 12:03
몽골제국이 저 큰 영토를 지배할 수 있었던건
중앙통치 시스템이 정말 완벽에 가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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