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돈이 많아서 저러는 듯..
돈이 없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음..
36년 살면서 느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33살 때 월 40만원 받으며 광화문 호프집에서 서빙하고 남의 차 얻어 타고 다니다
34살에 가진 돈은 50만원이 안되었는데 카드깡해서 소자본 창업을 하고 반년 후에는
나름 외제차와 월 800-1000만원을 벌게 되었다.
매일이 꿈 같고 주 7일 밤낮 없이 일하느라 힘들지만 잠깐의 여유를 느끼며,
혼밥할 때면 행복하더라.
돈 없을 땐 한 300만원만 벌어도 행복하겠다 싶었는데...
돈을 꽤 버니 지금 이 수입이 줄면 어떡하나 걱정되어 잠을 설치긴 했지만 백배 나은 삶이었다.
돈없는 경험을 이해 하긴 할까
어느 정도의 선이 충족되지 않으면 그 선까지는 소득이 늘어날수록 비례적으로 행복해짐.
이미 통계로 증명되서 정리까지 끝난 내용
이승기는 그 선이 충족한지 한참 지나서 저런 이야기 하는 거고
많은 국민들의 소득수준으론 그 선을 충족하기 어려워서 공감이 안됨.
돈이 불행을 막아줄순있지만
행복을 살순없다.
사람들은 행복해지고 싶다를 다른표현을 하는것일분임.
이 불행에서 벗어나면 행복해진다라고 생각할수도있음.
저사람은 변하지 않을것 같다
저 자리에 앉아있는것만 해도 마음에 들지 않는것 같은데
본인이 믿고 있는것만 죽을때까지 고집하는 스타일
다른사람 생각은 다틀린거임
오박사님도 10년은 공들여야 할듯
보면 되는거지.
바쁘게 살아도 돈이 없어서 불행한 느낌은 있어.
돈만 좀 잘벌면 지금보다 행복해질거같은데ㅜㅜ
저기서 중요한건 돈이아니다.
불행을 벗어난다라는게 저사람에게는 행복한 일인걸수도있다.
행복을 생각하는 순간 이미 나에게 멀어져가고 있을지라.
돈이 있다 뭔가를 충분히 살 수 있다 행복하다 이런순인데
사람마다 다른게 꼭 뭔가를 살 수 있어야 행복을 느끼는건 아니자너
중간은 넘어가고 돈이 많다 행복하다 이러니까 사람마다 다른거지
그건 이미 돈이 꽤 많은 시점 아닌가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는데 엥간한 불행은 다 막을정도의 돈이면..
내 나이 36 연봉 지금 6000인데, 그렇게 많이 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파트 34평 신축 1개(지방광역시) 차 한대 있고 맥쿼리 인프라 주식 13400주 정도 가지고 있는데, ( 부모님한테 받은 건 돈 천만원이 전부다 나머진 내가 번거)
결혼은 4년전에 하고 와이프 셋째 임신 중인데 너무 행복하다. 물질이 넉넉하진 않지만 내가 가진걸로 열심히 가족 부양하고 첫째 둘째 먹여 살리고 있다.
20대 초반에 안정적인 직장잡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사는게 꿈이였는데, 첫번째 꿈은 이룬것 같다. 앞으로의 꿈은 우리가족의 미래의 행복이다. 난 큰 욕심 안부리고 가족들 잘 챙기면서 행복하게 살거다.
행복한 삶은 본인이 노력하면 쟁취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서 글 보는 사람들도 모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돈이 없으면 절대 행복할 수 없음..
36년 살면서 느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33살 때 월 40만원 받으며 광화문 호프집에서 서빙하고 남의 차 얻어 타고 다니다
34살에 가진 돈은 50만원이 안되었는데 카드깡해서 소자본 창업을 하고 반년 후에는
나름 외제차와 월 800-1000만원을 벌게 되었다.
매일이 꿈 같고 주 7일 밤낮 없이 일하느라 힘들지만 잠깐의 여유를 느끼며,
혼밥할 때면 행복하더라.
돈 없을 땐 한 300만원만 벌어도 행복하겠다 싶었는데...
돈을 꽤 버니 지금 이 수입이 줄면 어떡하나 걱정되어 잠을 설치긴 했지만 백배 나은 삶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