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 배우가 겪는 갑질 수준

단역 배우가 겪는 갑질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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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ㅁ 05.31 21:49
제작사에만 비난 할 수 없는게 엑스트라는 아무나해도 되니까 어쩔 수 없지. 그렇다고 저런 부분까지 국가가 통제하는것도 무리가 있다고 보임. 그나마 강제할수있는건 계약할때 촬영이 매우매우 유동적일수있다는것을 확실하게 공지할 의무를 다하게 하는정도??
아른아른 05.31 23:34
[@ㅁㅁㅁ] 제작사만 비난해도 됨. 계획을 미리미리 잡아두고 취소되면 미리 말해주면 될 일. 그래도 사람 기다리게 했으면 최소한의 인건비는 지불하는게 맞는 것임. 그럴 자신이 없으면 사전에 저 분 없이 동선이랑 잘 짜야죠
고딸추기 06.01 00:04
애초에 사람을 불렀고 대기 시켰으면 그것 또한 일한 시간에 포함되야지
dgmkls 06.01 06:55
기준이 필요하긴 한데. 워낙 저런 자리가 평판이나 소개같은거로 캐스팅되는 경우가 많아서 눈치보여서 문제삼지 않았던거지만 개인적으로 모든 계약은 청약과 수락으로 이루어지는데 배역을 부탁한 제작사의 청약을 배우가 수락했다면 계약이 성사된거로 봐야하고 이걸 누구 한 명이 위반하면 계약을 파기했기때문에 배상이 필요하다고 봄. 근데 이걸 명시를 안해놨으니까 제작사놈들도 악용 하는거겠지. 반대로 배우가 도망가버리는 경우도 어쩔 수 없는거고 ㅋㅋㅋ
또잇또잇 06.02 09:00
교통비와 수고비정도는 쥐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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