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봉천동 살아서 집 보러 많이 다녔는데, 요새 진짜 청년들 주거 문제는 완전히 미친 수준인듯 ㅋㅋ 집주인들이 너도 나도 집값 올라 신나서 전세보증금 올리고 월세 많이 받아쳐먹는데, 집 보러 다니면 결국엔 원룸도 2억가까이 생각하고 가야지 집다운 집이 나오더라.
수도권 사는 친구들도 서울이 어느정도 주거지옥인지 아무도 상상도 못하더라고 ㅋㅋ 근데 또 직장이 여기여서 여기 비벼보려고 하는건데, 그나마 봉천동이 서울에서 살만한 가격이라서 여기서 비벼보는데도 이제는 집다운 집에서 살고자하면 금액이 터무니가 없어서, 출퇴근 몇시간씩 하면서 근처 위성도시로 빠져나가야하나 수도 없이 고민함.
수도권 사는 친구들도 서울이 어느정도 주거지옥인지 아무도 상상도 못하더라고 ㅋㅋ 근데 또 직장이 여기여서 여기 비벼보려고 하는건데, 그나마 봉천동이 서울에서 살만한 가격이라서 여기서 비벼보는데도 이제는 집다운 집에서 살고자하면 금액이 터무니가 없어서, 출퇴근 몇시간씩 하면서 근처 위성도시로 빠져나가야하나 수도 없이 고민함.
진짜 개념없이 인테리어 했네